진지 먹자면, 쏘련의 시스템이 어떻고 자존심이 저떻고 간에 어느 나라 어떤 방공시스템이었더라도 저 정도 업무 착오면 징계는 당연한거고, 짤리는 것도 심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원인이 기계 오작동이나 고장이 아닌 한, 레이더 판독 오류든, 개인의 호전성이든 뭐든 그건 당직자가 책임 질 부분이죠.
아래 노란색 동그라미 친 부분이 CPU팬을 CPU에 밀착시키는 역할을 하는 부분입니다. 저 부분을 메인보드 쪽으로 꾸욱 눌러줘 보세요. "또독" "오도독" 소리가 나면 그게 헐겁게 빠져있어서 CPU팬이 CPU열을 식혀주지 못하고 있었던 겁니다. 단, 너무 세게 눌러서 부러트릴 가능성도 있으니, 적당히, 잘, 꾸욱~ 눌러주셔야 합니다. (뒷면을 볼 수 있다면, 저 네 부분의 다리가 툭 튀어나와있어야 제대로 끼워진겁니다.)
기본 다운로드 경로는 C:Download 혹은 C:Users%userid%Download 가 보통입니다만, 임의로 바꿀 수도 있고, 여러 프로그램을 설치하다보면 어느새 바뀌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확한 폴더 경로 확인법은, 그 파일을 다운받은 프로그램으로 그 파일을 다시 다운로드 받고, 그 과정에서 정확한 경로를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