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의 장점이 딱 하나 있지요. 2030남성들의 짐을 벗을 수 있게 해줬다는 점. 덕분에 저도 여성징병제 데이트 비용 집으로 혼수해가는거에 대해서 아주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하나의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여성도 똑같은 사람이다. 즉 그들이 장애인이 아니라면 배려를 해줄 필요가 전혀 없다.
오유가 페미니스트로 점철이 된 사람들이 모여있지도 않은데도 정작 여성징병제에 관해서 말이 나오면 정부한테 요구해라 좋아지면 가겠다라는 물타기만 엄청 들어옵니다. 어차피 몇년안에 다시 공론화될 내용입니다. 어떤방식으로든지요. 그때가서 적어도 2030남성의 협조를 구할생각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일베 메갈 만들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제도권에 남성의 목소리를 대변해줄 확성기 하나 만들면 어떨까라고 의견냈는데도 장난아니네요. 저러면 여성단체도 다른게 전혀 없는데 말이죠. 솔직히 여성단체가 하는게 뭐있습니까? 위안부? 당장 여성부부터 개판치면서 할머니들 마음에 대못박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뭐 위안부할머니들을 케어해주는 단체가 있다고해도 그 단체가 지금 민우회처럼 주류수준은 아닐겁니다.
지금이라고 볼까봐 댓글 써놓습니다. 당장 오늘 녹음기 사셔서 그 선생이랑하는 모든 대화를 녹음하세요. 그리고 학생도 녹음할때 꼬투리 잡힐만한 말은 하지마시고.. 이런 일은 가능한한 가장 높은곳에 찔러야 효과가 죽입니다. 어차피 휴대폰 압수한다고하니까 녹음기도 사야겠네요. 그나저나 6년전에도 수업할때 쓰다가 걸린거 아니면 휴대폰 압수는 못했는데 이걸 하는거보면 교장부터 알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