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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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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유급지원병이라고 병사로 근무하고 하사로 다시 3년간 근무하는 제도가 있는데.. 이거 지원율이 33%대에요. 이것도 44%대에서 내려온겁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3822352
이 제도는 2008년부터 병 병력 모집할려고 만든건데 상황이 이렇습니다. 간부랑 병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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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평가도 많다. 지원병력이 없다면 어떻하겠냐는 것이다. 우리 군은 2008년부터 병 복무 기간 단축에 따라 확보가 어려운 전투ㆍ기술 숙련 인원과 첨단장비 운용전문 인력을 2020년까지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 유급지원병제도'를 도입했다. 유급지원병 제도는 두가지로 나뉜다. 이중 입대전에 지원해 병 의무복무를 마치고 하사로 임관해 3년을 복무하는 형태인 유형-II의 최근 3년간 운용율은 처절할 정도다. 2012년 44%(937명), 2013년 34%(828명)에 이어 2014년에는 36%(874명)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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