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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0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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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들은 졸업반으로 USC 등의 명문대 합격이 확정 되어진 상태였고, 무릎 꿇고 빌던 도중 가해자 한명이 기절 하는것을 보고 피해자 부모님은 이러다 "저 아이가 죽겠다" 싶어 더 문제 삼는걸 멈췄다 함.병원에 가면 바로 경찰에 신고 될만큼 상태가 심각 했어서 가해자들 인맥으로 한인 병원에서 치료 및 신경 안정제 처방을 받은바가 있으나, 이 일이 최근 수면으로 올라온 뒤 미주 한인 신문 취재에 의하면 당시 피해자를 치료 했던 의사는 기억이 안난다고 주장 하고 있는 상태.
이 단락이 이해가 안됨.
글을 잘못 쓴건지 내가 문해력이 딸리는건지.
이 단락으로 보면
피해자 부모가 가해자들을 불러 앉혀두고 빌도록 만들었다는건데, 전후상황이 빠져서 이해가 안됨
빌던 가해자가 '저 아이 죽겠다' 싶을만큼 기절한 이유는 무엇인지? 가해자 인맥의 병원에 간 것은 빌다가 기절한 가해자인지, 그 이전의 피해자 얘기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