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2
2022-06-29 13:39:06
2
저런 거 나오니까 요즘에는 무게 변화로 하더라고요. 시트에 무게가 증가하면 안전벨트 메라고 나옴..
931
2022-06-27 00:13:09
1
그.. 국책연구원.. 연구직은 계약직 많습니다. 기간제임... 그리고.. 포괄임금제 아니고요...
929
2022-06-25 22:18:17
1
4번 5번 6번은 다른 공공기관도 똑같음..
928
2022-06-13 15:14:15
0
소성리가.. 원불교 성지입니다... 소성리 사람들은 사드 반대하지만.. 성주의 다른 곳 사는 사람들은 찬성하죠. 자기 집 앞이 아니니까.. 그리고.. 소성리에 사드가 있으면 소성리에 뭔가 보상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사드 옆에 학교 만들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소성리 쪽에 대해서는 싹 눈감고 성주의 다른 곳 사는 사람들이 어디 감이나 떨어질까 하는 거죠..
927
2022-06-09 01:51:35
1
1
한국은 하단의 낮은 급여수준 원인 중 하나가 상단의 높은 급여수준이기 때문이죠.. 대기업이냐 아니냐로 되어 있는 시장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급여양극화가 일어나면서 평균소득이 오르는 방식을 취하면 결국 일반 생활물가도 오르게 됩니다. 한국은 일반생활과 관련된 것도 대기업 중심이어서 대기업 급여 인상은 일반생활물가 인상으로 연결됩니다. 아마 경험하신 분들이 있을겁니다. 내 급여는 안 올랐는데 대기업 다니는 친구 급여는 올랐고 생필품 물가도 오르는 경험.. 아주 많으시죠?
피케티지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산소득증가속도와 급여소득증가속도 간의 관계라고 보시면 되는데, 지니계수 이런 것보다 요즘은 피케티지수에 관심이 높습니다. 이 지수가 한국이 심각합니다. 급여의 양극화는 자산취득의 양극화로 연결되기 때문에 당연히 더욱 빈부격차가 강화됩니다.
한국은 하단의 낮은 급여수준 원인 중 하나가 상단의 높은 급여수준이기 때문이죠.. 대기업이냐 아니냐로 되어 있는 시장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급여양극화가 일어나면서 평균소득이 오르는 방식을 취하면 결국 일반 생활물가도 오르게 됩니다. 한국은 일반생활과 관련된 것도 대기업 중심이어서 대기업 급여 인상은 일반생활물가 인상으로 연결됩니다. 아마 경험하신 분들이 있을겁니다. 내 급여는 안 올랐는데 대기업 다니는 친구 급여는 올랐고 생필품 물가도 오르는 경험.. 아주 많으시죠?
피케티지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산소득증가속도와 급여소득증가속도 간의 관계라고 보시면 되는데, 지니계수 이런 것보다 요즘은 피케티지수에 관심이 높습니다. 이 지수가 한국이 심각합니다. 급여의 양극화는 자산취득의 양극화로 연결되기 때문에 당연히 더욱 빈부격차가 강화됩니다.
926
2022-06-08 23:53:51
1
아.. 당연히 수구정권보다는 이런 방향성은 보수정권이 잘 잡기는 하는데, 지금 윤석열 정부는 임금양극화 상황이 심각해서 앞으로 연금과 사회보장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문제 때문에 수구정권임에도 이런 방향성을 가져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겁니다.
925
2022-06-08 23:51:58
2/4
그런데.. 솔직하게.. 지금 국민연금 직장가입자 평균기준소득월액이 260만원 수준이어서 대기업 임금상승으로 양극화가 심해지는 것은 맞고, 임금상승 = 물가상승이어서 이것도 문제가 됩니다.
전반적으로 급여수준이 좋아져야 물가상승에도 버틸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가계대출이 증가되고.. 빚이 많으면 뭐.. 그 다음은 말 안 해도 다들 아시죠?
지금은 상단의 급여인상을 막고 하단의 급여인상을 강화해서 임금 양극화를 줄이고 중간층을 두텁게 만드는 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입니다.
전반적으로 급여수준이 좋아져야 물가상승에도 버틸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가계대출이 증가되고.. 빚이 많으면 뭐.. 그 다음은 말 안 해도 다들 아시죠?
지금은 상단의 급여인상을 막고 하단의 급여인상을 강화해서 임금 양극화를 줄이고 중간층을 두텁게 만드는 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입니다.
923
2022-05-31 12:13:18
1
영국이 시장방임주의의 1번이라는 걸 생각한다면.. 뭐.. 영국이란 나라는 부르주아계급이 국가의 간섭을 극단적으로 싫어한 나라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