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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0 23: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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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을 해서 내각의원제나 이원집정부제?
등으로 가지않는 한
어찌되었든 대통령제(4년중임제든 5년단임제든)에서는
대통령이 되어야 할 사람은 문 전대표처럼 잘 통치할 수 있겠다는 믿음을 심어주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말씀하시는 초선의원 그리고 비례의원등이 5년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을까죠?
문 전대표만해도 참여정부 끝나고 5년후 도전을 합니다.
참여정부 시절 5년의 국정수행을 배우고, 그 이후 MB 5년을 수련(?)의 시간으로 견디면서
자신의 대통령으로써의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런 역량을 가질만한 사람들이 안희정이나 이재명(이새끼는 끼우기도 싫지만)이 있었지만
말한대로 자기들 스스로가 대통령병에 다 날려먹었어요
감히 단언컨대 정동영 손학규 박지원등등처럼 변질해갈겁니다.
암튼 문 전대표 이후에 나올만한 사람이 없다는거죠
국정수행 능력과 자신의 정시소신을 확고히 정립 할 수 있는 사람이요
이점에서 우려가 된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