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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0 16: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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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조는 그나마 도망이라도 가서
당시 왜군은 상대방 대장 잡음 = 최종승리 공식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알고했는지 모르고 했는지(모르고했다에 무게를...)
암튼 도망댕겨서 승리를 못하게 만들기도 했죠
그렇다고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ㅆㅂ 도망가면서 도강후 배(로 기억) 태워서 백성들 죽게 하는등 찌질군주의 모습을 보여줬죠
그래도 세종이후 거의 처음의 환란이라는 점에서 그나마 어떻게든 하기는 힘들지만 이해는 해볼 수 있는데
인조는 절대 이해를 못함 그렇게 광해군을 왕위에서 쫒아냈으면 잘하던가.....다 말아먹고 결국 호란을 자초하죠
왜란으로 피폐해진 백성의 삶을 다시 짓밟은 군주라 전 연산군보다도 못한 군주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조선 최악의 군주로요
근현대사까지 하면 감정적으로는 이승만과 다까끼 마사오가 우열을 다툴 수 있겠죠...
아니 다카끼 마사오는 리승만 건국부의 창조물이라고 봐야하니...리승만 그 새끼가 최고로 나쁜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