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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 2016-07-17 15:47:48 0
38사기동대진짜 통수에 통수....... [새창]
2016/07/17 00:17:24
마진석 위에 방필규
방필규 위에 최회장?
최회장이 양정도가 빵에서 도와준 이덕화(극중 캐릭명 몰라서) 와 복수관계로 이어져 있어서
돈 돌려주는척 방필규를 통해 최회장 작업하는거라 보이기는 한데

섣부리기는 하지만 이런 수준으로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거라면 시즌 2도 한번 만들었으면
15~6부 사이 이덕화에게 다시 배신당해서 잠수를 타는 정도와 일행들을 시간 지나서 백성일 과장이 다시 한번 최종보스는 이덕화로 잡고하면
괜찮을듯도 싶습니다만...
2599 2016-07-17 15:43:07 2
38 사기동대 수영이랑 시장. [새창]
2016/07/17 02:41:19
천성희 입니다. 수영이 영ㄴ기하는 캐릭터 이름은
그리고 같은 성씨에 천씨가 많이 보이는 성씨가 아니라는 점에서 아마도 아버지와 딸 혹은 친인척인것 같기는 하네요
그러니까 7회인가? 시장이 천성희에게 방필규에게 사과하라고 한 장면에서 "지켜주어야하는 어떤 사이"라는 것 같았어요

또 시장이 자신과 이권(혹은 공생공사 수준)으로 다져진 방필규에게 왜 애들 건들였냐고 따지는 장면이
방필규의 수작으로 반신불수가 된 계약직(?)을 따진게 아니라
원래 타켓이 되었어야 할 사람이 천성희인걸 알아서 왜 자기와 상의없이 건들인거냐고 물은거라 봅니다.
두 장면을 합쳐보면 아마도 딸일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2598 2016-07-16 22:04:20 57
오유의 원래 이름은 오유가 아니었어요 [새창]
2016/07/16 21:27:26
하루 일당 챙겨주듯 웃겨주었나요 그땐?
2597 2016-07-16 21:51:55 0
(스포?)혹시 내일 마리텔 녹화날인가요? [새창]
2016/07/16 21:08:27
이번이 mlt 31인가 후반전이니까 내일 하곘죠 아마도..
2596 2016-07-16 21:00:52 0
38사기동대.. 마동석캐릭.. 백성일..캐 답답하네.. [새창]
2016/07/16 11:24:31
흔들릴만 하죠.
사기를 주전공으로 하는 사람이 아닌 세금 걷는 공무원이 사기칠려는데 그걸 형사들에게 들킨 상태에서 이간질이 들어옵니다.
[처음 자신이 당한 사기가 "실수"가 아닌 양정도의 "설계" 였다는 것]으로
그럼 훗날 자신마저 마지막에 정도에게 팽을 당할 수 있다는 식의 이간질을 합니다.
여기서 맘 착한 백성일은 당연히 걱정이 되고 다시 생각해보니
첫 사기조차도 정도가 먼저 "마진석에게 사기쳐서 세금받자" 였는데
위에 적었듯이 처음부터 접근한게 실수가 아닌 설계였다는 의심이 드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간질을 잘한 뇌물형사 공도있지만
백성일 과장 입장으로 본다면 "사기꾼을 믿을 수 있느냐" 라는 잘못하면 자신은 물론 가족까지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어찌보면 당연한 행동패턴이었다고 봅니다.
2595 2016-07-15 22:03:09 0
김구라가 유일하게 말수 없어지는 방송 [새창]
2016/07/15 01:54:00
뭔 말만 하면 전원책변호사한테 말로 겁나 줘터지는데
그 전원책이 뻘소리 시전하면 유시민작가님이 겁나 깜..
그런데 유시민작가는 김구라한테는 별로 말 안함...글고 유시민작가가 격해지면 진정시키는게 김구라씨 롤....
강&이 나 이&이 때보다 어느정도 케미가 서로 잘 맞는듯
2594 2016-07-15 21:45:51 0
[새창]
딸기 말고 다른건 없어요?
딸기 맛없는데.......
2593 2016-07-15 15:47:29 7
(혐주의) 산채로 먹이를 뜯어먹는 장면.gif [새창]
2016/07/15 13:00:05
ㄹ혜 대화체 와 맞먹는 가독성과 상당한 이해력이 필요한 것 같다
2592 2016-07-15 11:24:26 38
단 한장으로 우리집 둘째가 사랑스럽다는 증거 [새창]
2016/07/14 22:35:47
한장으로 파악이 힘듭니다.
나머지 99장 더 올려주셔야 파악이 가능합니다. 빨리
2591 2016-07-14 20:29:42 76
남중국해 만평.jpg [새창]
2016/07/14 16:01:46
진짜 쎄게 밟혀야는데...100여년전에 덜 밟혀서 저런가...
2590 2016-07-14 20:17:33 0
정보석 형님 정말. [새창]
2016/07/14 19:16:23
명대사
"재추나~"
2589 2016-07-14 11:01:20 0
올해 한 드라마 완결된 것 중에 추천 좀 해주세요 [새창]
2016/07/14 10:28:31
tvN
그냥 말이 필요없는 명작 tvN [시그널 (16부작)], 전 제대로 안봤지만 5~6월 화제였던 [또 오해영(18부작인가 16부작인가..모르겠..)]
마찬가지로 전 안봤지만 나름 좋은 평을 받은 [디어 마이 프렌즈 (16부작)] 과 [기억 (16부작)] 올 초 시청률 화제성 둘 다 끌었지만 후반부 남주분량에 구설수가 있었던 웹툰이 원작인 [치즈 인더 트랩(16부작)] 정도가 되겠네요
JTBC
을의 입장을 잘 대변한(?) jtbc [욱씨 남정기(16부작)]
SBS(시방새)
작년에 시작된거지만 올해 종영된거니까 [육룡이 나르샤 (50부작)] 이나
고구마를 좀 먹겠지만 남규만이라는 희대의 캐릭터를 볼 수 있는 [리멤버-아들의 전쟁(20부작)]
그리고 밑에 태양의 후예에 밀렸지만 나름 괜찮았던 [돌아와요 아저씨(16부작)]
지성 혼자 원맨 고군분투 하였던 [딴따라(18부작)]
KBS(케븅신)
말 많고(현실 고증에 대한) 인기 많았던 [태양의 후예(20부작)]
같은 방송사 이지만 많은 호평과 개인적으로는 박신양의 절대 원맨쇼가 돋보인 [동네변호사 조들호(20부작)]
MBC(엠븅신)
엠븅신은 솔직히....볼만했던게 없었음 작년 시작을 포함해도 내 딸 금사월, 화려한 유혹 이 있긴한데 솔직히 둘 다 별로이고요
그나마 정통(?) 한국멜로 라고 화제된 [결혼계약(16부..맞나?)] 있는데...멜로는 그닥 추천은 안해서리..

총평 : 몇 년전부터 드라마는 그냥 tvN껄 믿고 보면 됨 최소한 평타는 쳐줌...공중파는 웬만하면 버리고 OCN이 가끔 한방 터뜨려줌
2588 2016-07-14 10:25:22 1
캬... 오늘자 신의 목소리 [새창]
2016/07/14 00:01:28
윤민수씨 한숨이랑 정인씨의 No.1은 좋았어요
시즌2를 내년에 만든다는데 좀더 기획을 참신하게 만들어서 다시 나오길...
2587 2016-07-13 22:56:12 9
초보운전문구 ㅋㅋㅋㅋㅋ [새창]
2016/07/13 12:03:53
이런건 괜찮음
2586 2016-07-13 21:04:11 19
페북 인싸 성님들... 고켓몬 비판.jpg [새창]
2016/07/13 19:57:29
그렇게 국가 안보를 따지고 싶으면 국정원부터 조지라고 해보지그래.
국정원이 또 씨 9-1 뻘짓할때는 옹홀할 새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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