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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3 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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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까지 보다가 접었습니다.
캐릭터에 감정이 안갑니다.
예로 박소담이 맡은 그 여순경이 이해가 안되더군요
말단중에 말단이 수사를 하겠다고 하질않나
1회에서는 신호위반해가면서 범인(?)을 잡으러 가서 카드였나? 범칙금 내달라면서 주고 뛰어들어가는 장면부터
도통 직업에 맞지않는 행동을 꾸준히해서 이게 뭔가 하더군요
즉 직업에 대한 고증? 개연성? 이 전혀 살지않으니 공감이 되질않아 접은거죠
어떤 뉴스 보니까 편성때문에 급하게 들어갔다던데 진짜 어지간히 급하게 들어간것 같은 느낌이라서 그런거 같고
아마도 안보는게 저와 같은 느낌을 많이들 느껴서 일겁니다.
뭐 닥터스나 몬스터도 비슷하지만 뷰마보다는 나으니까 볼만하죠..
닥터스도 이성경이 맡은 역할이 너무 박신혜에게 피해망상으로 잡힌 느낌이 들어서 나중에 급해피엔딩으로 포장할까 우려되기도하고
몬스터는 그간 봐온 정 + 강지환...한명때문에 봅니다...솔직히 진부하지만(복수극이 늘 그래서)
최소한 뷰마보다는 개연성있게 이끌어가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