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민주당이 문대표를 흔드는게 아니라 문대표가 민주당을 흔들고 있죠.
쭉정이는 날리고 알곡만 남기는 키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떳떳하지 못하면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기에 쭉정이들이 더 두려워하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약점이 있으면 적당한 타협이 가능하지만 문대표는 그게 불가능한 사람이기에.

156 2015-09-18 22:43:57 0

[새창]

관광객 유치하러 마야족 지자체에서 만든 거에요.

당시에는 세금 낭비네 뭐네 말이 많았는데... 현대에 와서 빛을 보는군요

155 2015-09-18 13:15:48 0

[새창]

저는 약간 반대인게... 일단 올해 안에는 반드시 올릴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 초에 피셔 부의장이 했던 말이 몇 가지 있는데,
"올해 안에 올릴 것으로 장담한다", "과거처럼 지속적으로 올리지 않고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다" 라고 한 것이 그 이유입니다.
만일 과거처럼 지속적으로 올리거나 내린다면 첫 금리 인상 시가가 무척 중요하지만 일단 상황을 보고 내릴 수 있다는 전제를 깔았기 때문에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조금 줄어들 것이며, 이미 시장에 연내 금리인상이라는 시그널을 주었는데,
그것을 다시 뒤집는다면 FOMC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 양치기 소년처럼요.

사실 이번 주 콜옵션 가격을 보고 시장에서는 동결에 배팅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했는데, 정말 동결했네요.
암튼 유럽이나 중국에서 새로운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은 올해 인상 가능성이 커 보이며,
올해 하든 내년에 하든 중장기적 관점에서 크게 달라질 것은 없고 몇 달의 시간만 더 준 셈이 되었네요.

154 2015-09-17 15:53:51 26

박 대통령이 격찬한 '뉴스테이'.. 월세만 110만원 [새창]

얼마전 최저임금도 450원씩이나 올렸고, 임금피크제로 정년은 늘어나고 청년 실업이 해결되기 때문에,,,
110만원은 충분히 지출가능한 금액이라 생각됩니다. (그네 생각)

대신 숨쉬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하면 안됩니다. (제 생각)

153 2015-09-17 14:54:06 0

일본 버블 붕괴 시점에 주식 상황을 알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새창]

당시 전세계 50대 기업(시가총액기준)에 33개가 일본기업이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찾아보니 33등안에 도요타 하나 밖에 없네요.
http://rankinglist.net/board_OenI54/3012

152 2015-09-17 14:49:36 0

일본 버블 붕괴 시점에 주식 상황을 알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새창]

4만까지 갔던 지수가 단기간에 2만으로 추락했는데 거기서 종목 선별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151 2015-09-17 13:16:59 1/10

[새창]

한 사람이 인생이 비참하게 망가졌는데 "노비" 운운 하면서 빗대는 것은 그리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150 2015-09-16 19:18:40 1

[스압주의]당권재민 혁신위원회 혁신안 총정리(궁금하신 분들 클릭) [새창]

자기 이익을 위해 혁신을 포기하느냐, 혁신을 위해 기득권을 포기하느냐...

그렇게 새민련은 두 파로 나뉘어졌군요.

149 2015-09-16 14:28:08 1

..어느새... 코스피 1970....9월 위기는 올까??? [새창]

폭락은 폭등 후에 오는 겁니다. 2008년 2011년 차트를 한 번 보세요.
비관론자들마저 '내가 틀렸나 ?' 하는 생각이 들 때까지 쳐 올린 다음 허를 찌르는 폭락이 오죠.

148 2015-09-15 23:02:15 13

나는 박명수가 싫다 [새창]

노력한다고 모두가 성공할 순 없지만,
반대로 성공하는 사람은 모두 노력하는 사람이었고,
운도 노력하는 사람에게 왔을 때 성공으로 변신합니다.

147 2015-09-14 17:20:42 0

KT 정부 몰래 5억원에 판 3천억짜리 무궁화위성,750억~1050억원벌 [새창]

모르긴 몰라도 싸게 판 대가로 누군가는 이득을 분명 봤을 겁니다.

항상 "헐값매각" 이면에는 엄청난 비리가 있었죠

146 2015-09-10 11:06:04 1

금융안정보고서 발췌 (한국은행 2015년 6월) [새창]

서브프라임 사태는 인구 10% 미만이라고 하지만, 각종 파생상품이 여러 금융기관에 얼기설기 엮여 있어서 충격이 더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정상적인 대출자격이 안되는 등급(Sub-Prime)에 대출을 해준 것이 컸구요.
그것에 비하면 현재 우리나라 가계대출은 노무현 정권 시절의 각종 규제로 인해 상당 부분 리스크를 줄였다고 봅니다.

하지만 집값의 상승과 저금리라는 두 축이 무너져서 미국 금융위기가 시작되었고 (부동산 관점에서 봤을 때),
우리나라의 상황도 지금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 충격을 피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예나 지금이나 우리나라에서 국가가 국민을 지켜주던 시기는 없었고, 각자 자신의 판단으로 살 길 찾아야 합니다. T.T

145 2015-09-09 20:28:49 0

노무현 대통령이 부동산값을 올렸다고 알고 계신 분들께. [새창]

제 논리는 남의 탓을 하자는게 아니라 무엇이 원인이고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이명박근혜 정권의 정치, 경제적 재난은 명백히 자신들이 만들었기 때문에 노무현 정권과 비교할 대상이 아니며,
시장 때문에 뜻을 펴지 못한게 아니라 시장이 싼 똥 치우느라 바빴으니(거의 몇 달 간격으로 부동산 안정대책이 계속 나왔으니...)
윗분의 이야기는 전혀 제 이야기와 맞지 않습니다.

144 2015-09-09 14:00:35 3

파산위기의 일본 경제 [새창]

월스트리트의 예언자 (The forecaster) 다큐에도 보니 일본에서부터 국제금융위기가 시작될거라 하더군요.

Fact만 놓고 보면 맞겠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

143 2015-09-07 22:20:32 8

새정치민주연합 정책마켓 - 스마트폰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팔 수 있어요! [새창]

네트워크 정당은 새누리가 효시 아닌가요??
댓글 조작단, 트위터단, 포털 사이트 길들이기 등

암튼 새정치연합의 선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