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버스 사태는 전적으로 인텔 잘못입니다. 햄버스 잘못이라곤.. 그저 가격 비싸고 로열티도 비싼거.. 인텔이 램버스 디램용 칩셋을 잘못 만들었을 뿐인데 너무 늦게 발견하곤.. 급하게 내 놓은 방법이 일반 D램 사용 가능하게 한 어뎁터 출시.. 그걸로 램버스는 역사의 뒤안길로 들어 섰죠.
비보호 좌회전이 노란불에 가능한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파란불일때 이미 교차로에 진입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좌회전을 준비하는 차들이 정지 라인 앞으로 가서 가다리는 이유입니다. 노란불에 좌회전이 가능한게 아니고 파란불일때 이미 교차로에 진입한 차량이 파란불이 끝나도 갈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비보호 좌화전을 준비 하시면 그래서 교차로에 미리 진입해 있어야 합니다..
캐나다가 차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사실 환율 생각하면 한국과 비슷합니다. 괜히 옆나라 미국과는 비교하실 필요가 없어요.. 미국달러랑 환율도 틀리도 시장크기도 틀리기 때문이죠. invoice price는 딜러들이 자동차 메이커에게 사는 가격이라고 알려져 있긴 한데 아마 거품이 껴 있을겁니다.. 그래도 MSRP보단 싸죠.. invoice price는 딜러가 zero margin으로 파는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거 보다 싸게 사는 경우는 행사할때 뿐일겁니다. 엄청 딜을 잘하시면 invoice price에 근접하는 가격으로 사실수 있습니다. 캐나다가 눈이 많이 오기 때문에 4륜구동을 선호하긴 합니다만 좀 큰도시라거나 덜 추운 동네라면 2륜 전륜구동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겨울에 엄한대만 안가신다면요.. 현대차는 살때 좀 갂아주는 편인데.. 중고가도 많이 깎입니다. 한 3~4년 타다 바꾸는 스타일이시면 무조건 일본차이긴하지만 그냥 오래 타실거면 상관없습니다.
집앞에 있는 광고 전단지를 항상 유심히 살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꼭..세일 할때 사세요.. 세일가가 정상가다 하고 생각하시고.. 세일안할때는 진짜 급한거 아니면 참으셔야 합니다. 은근 세일 자주하고 골고루 합니다.. 예를 들어 식료품이면.. 거대 식료품 스토어마다 세일 아이템이 틀리니 꼭 비교 하시고.. 전자제품은 베스트 바이 플라이어 항상 확인하고.... .. 거대 스토어중.. 신뢰도 높은건 코스트코 고요(같은 가격이면 제일좋죠).. 제일싼건 월마트(같은 품질이면 가장 싸고요..)..대신 품질도 좀 나쁘고.. 캐나디언타이어(같은 가격이면 품질이 가장 나빠요..)는 무조건 세일할때만 사야하고.. 등등의 생활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거대 스토어 들은 세일도 자주 하지만 몇몇 스토어는 가끔 노택스 세일을 할때도 있으니 그것도 적극 이용하시고요.. 하여간 정상가격으로 사면 무조건 손해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몰기지 25년, 5년이 헷갈리시겠지만.. 몰기지를 처음 계약 할땐 보통 25년 만기로 계약합니다. 그런데 5년마다 재계약을 해서 이자율등을 재조정 하게 됩니다. 이렇게 재계약을 할때면 가끔가다 더 싸거나 좋은 조건의 다른 금융사의 모기지 상품으로 갈아타기도 합니다만 추가 비용이 발생하거나 귀찮거나 해서 신중히 살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순간적으로는 고정이율이 좋을때도 있지만 길게 보면 항상 변동이율이 소비자에게 유리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