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유 좋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꼭 그렇게 물어보더라구요 "노래 잘해서?" 그럼 전 "아니, 예뻐서" 이렇게 늘 대답했죠... 근데 그 대답은 들으면 대부분은 ??? 이런 표정을 짓더라구요... 난 아이유가 예뻐서 좋았던건데,ㄷㄷㄷ 어쨋든 저랑 비슷한 분이 더 계시는걸 보니... 제가 딱히 비정상이거나 유니크한걸 좋아하는 그런 부류는 아닌거 같아 안심은 되네요.
그런거 같아요... 라붐도 데뷔 연차가 만 2년인데... 그에 반해 아직 궤도에 올랐다고 보기도 힘들고 팬덤도 약한게 사실이고... 그나마 회사에서 밀어줄려고는 의지가 강해서 그건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솔직히 회사측에서는 컨셉적으로 애들한테 어울리는게 뭔지 아직 캐치를 못하는거 같아 좀 안타깝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