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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0 23: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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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에... 일본 게임 광고를 하나 봤는데.
화목한 좀비 가족이 아침 식사를 하더니. 아빠 출근한다고 와이프랑 아들이 다녀오시라고 인사하고.
남자는 갔다 오겠다며 문열고 나가더니....
오락실에서 총들고 좀비 쏴죽이는 게임인 '하우스 오브 더 데드' 화면으로 바뀌더니 걸어가는 아빠 좀비.;;;;
마구 쏴죽이는 장면에 제목 딱 나오는데.;;;;;;
이 복잡 미묘한 기분은 뭐며. 그게 자꾸 뇌레에 남아서 이후로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안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