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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2022-03-23 04:37:38 14
이거 대출 받고 죽으라는 소리죠? [새창]
2022/03/23 00:09:34
이미 시중은행들이 공격적으로 대출영업을 강화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죠. 전세대출 신용대출 한도 다 올리고 있다는데요
미국은 본문 내용처럼 2년만에 제로금리 시대를 끝내고 금리인상을 했는데요 이 금리인상 발표가 난지 일주일도 안돼서 5월에 더 큰 폭의 인상이 있을 거라 예고해 이른바 ‘빅스텝’ 즉 0.5%p 인상이 있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죠. 한국 기준금리는 에프알비 기준금리에 프리미엄이 붙습니다.

안그래도 최악이었던 가계부채였는데 이번 정권의 코로나 지원에서 과다하게 치우친 금융지원 덕에 잘 알려졌듯 가계부채는 역대급으로 치솟아있죠. 그런데 최근 인수위에서 나온 얘기 보면 윤씨가 공언한 코로나 지원도 대부분 다시 저금리로 빚지라는 금융지원이라죠? 여기에 대출은 더 풀고 동시에 + 금리인상...?
423 2022-02-02 05:50:57 7
이번 대선 최초 대선후보자 토론회 [새창]
2022/02/02 05:46:39


422 2022-01-08 06:08:38 1
프랑스 마크롱 / 백신미접종자들을 시궁창에 처넣겠다 [새창]
2022/01/06 05:12:01

펜듈럼님 // 뇌피셜 아니라 죄송합니다.
420 2020-05-10 02:45:06 12
대형클럽 오픈 강행 [새창]
2020/05/10 01:48:41
제가 글을 잘 못 쓴 것 같은데 행정명령이 내려진 건 알고 있습니다. 아무런 조치가 없다고 비판하는 글이 아니라 이태원 클럽 감염이 터졌는데도 버젓이 영업한다는 것들의 사고방식이나 또 거기 가서 줄 서는 인간들의 이기심이 한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요. 클럽이 서울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이 시국에도 클럽 가서 놀 정도의 인간들이면 서울 닫았으니 다른데 가서 놀 생각 분명히 한다고 봅니다. 지방도 이태원처럼 터지기 전엔 계속 영업 돌릴 가능성이 매우 높고요.
419 2020-04-22 00:00:11 2
유머, 미 / 소시오패스 트럼프 [새창]
2020/04/21 21:20:27

두달 전 2월 20일, 한국도 미국도 아직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3월 20일, 한국은 코로나 사망자가 100명, 미국은 150명이었다.
오늘, 4월 20일 한국의 사망자수는 236명. 미국은 40000명을 넘어서고 있다(40682).
418 2020-04-20 20:33:23 34
미,일 / 리더십의 완벽한 실종 [새창]
2020/04/20 19:06:06

사회적 거리두기 / 락다운이 사치인 사람들도 있다. 코로나로 죽느냐 굶어 죽느냐.. 정말 처참한 현실


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41257.html
417 2020-04-20 20:19:15 18
미,일 / 리더십의 완벽한 실종 [새창]
2020/04/20 19:06:06

락다운 반대 시위, 2500명 이상, 워싱턴 주 올림피아
416 2020-04-13 00:11:24 48
질본이 잘했지 정부가 뭘했냐, 시스템이 갖춰져있었던 것 뿐이다 [새창]
2020/04/12 19:51:34
한가지만 더 첨언하자면 한미일 삼국 모두 당면한 정권적 과제가 있었죠. 미국은 재선, 일본은 올림픽과 역시 정권연장, 한국은 총선. 미국과 일본은 그 유혹에 넘어나서 엄청난 희생을 국민들에게 강요하고 있고 한국은 바로 코앞에 총선이 치뤄지는데 그딴 거 신경 쓰지않고 일단 코로나에 맞선 겁니다. 이건 정치적으로 보면 엄청난 도박이었던 것이 거든요. 2개월 만에 이만큼 안정화시킬 수 있을지 없을지는 아무도 몰랐던 거고 과거의 경험에서 볼 때 다른 정권이었다면 아베나 트럼프처럼 총선 때까지만이라도 뭉개려고 했을 겁니다. 셋 중 가장 빠른 4월이면 다 끝나는데..
이번 NYT 기사를 봐도 알 수 있고 지난 세월호 참사의 전개과정이나, 메르스 때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주변에서 아무리 경고를 해도 이를 뭉개고 자기 의지를 관철시킬 권력이 백악관과 청와대에는 존재합니다. 위기의 순간에서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일을 못하게 하느냐, 아님 각종 관료주의의 허들을 앞장서서 풀어주고 자원을 지원해서 시스템이 더 원활하게 돌아가게 만드느냐의 차이는 결국 지도자가 어떤 사람인가에 귀결되죠.
415 2020-04-12 00:19:06 1
국산 고급쇠고기 판매촉진 지원예산 500억엔 [새창]
2020/04/11 22:50:14
정말 문제는 검사를 안한다는 겁니다. 검사를 하는 것도, 감염경로를 추적하는 것도 모두 무증상자/전증상자/유증상자들을 찾아내 격리하고 치료하려는 것이 목적인데 일본은 일단 검사를 안하고 지금 연일 최대치를 갱신하는 감염자들의 70%가량이 어디서 감염됐는지 파악이 불가능한 감염자들이라는 거죠. 영원히 엄격한 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뭐하자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414 2020-04-07 22:44:30 12
희대의 사기꾼 & 병적 거짓말쟁이 아베 [새창]
2020/04/07 22:21:56

+ 의료마비를 노리는 아베정권

정부가 의료 현장에서 쓰라고 보내온 ‘천’마스크... 가정에만 2장씩 보낸다는 게 아닌 듯.. 최전선에서 필요한 건 너무나 당연하게도 N95.. 호흡기내과병원 원장 방송 출연해 멘붕..
413 2020-04-05 02:44:56 0
도쿄/요코하마/사이타마/치바, 오사카/코베, 후쿠오카, 제2의 뉴욕 성 [새창]
2020/04/05 02:30:32
원죄적 의미에서인지 수꼴들이 중국탓은 하는데 아마 그이상 나가긴 힘들 거예요. 마스크부터 시작해서 재난구호금까지 완전히 정신 넣고 헛발질만 해서 우익조차 아베 버리는 형국이라....
412 2020-04-04 01:11:38 0
준 사람은 없고 받은 사람만 있는 한명숙 사건 [새창]
2020/04/03 19:10:19
아 그러게요 얼마전 뉴스가 있었죠.. 거참...;;
한명숙 전 총리는 작년인가 언젠가 베를린 자유대 초청으로 독일에서 학교제공숙소에서 생활하신다는 기사를 본 기억인데 지금은 잘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411 2020-03-28 05:40:19 15
이와중에 저널리즘의 수준차이.. 한/미의 경우 [새창]
2020/03/28 05:31:38
CDC에서는 주 5회, 각 주 현황만 발표 중. NYT는 더 들어가 카운티까지 커버..
410 2020-03-27 06:18:59 0
코로나가 만든 또 하나의 절벽 [새창]
2020/03/26 23:58:03
대통령이 틀을 벗어나는 조치를 취하라고 몇차례 말해도 안 듣는 기재부 + 추경 통과도 여전히 발목 잡더니 선거 전 현금살포 프레임질 하는 야당 + 돈 달래서 줬더니 안 쓰고 정치질 하는 대구 시장 얘기였습니다.
코로나 게시판이라 대타협이라고 대충 순화해서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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