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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2016-08-03 13:59:20 4
딩크건 애가 있건 [새창]
2016/08/03 11:50:54
구차하게 남을 깍아내려가면서 내가 옳은 결정을 했다고 증명하려들지맙시다
--> ㅇㄱㄹㅇ ㅃㅂㅋㅌ
186 2016-07-28 18:53:19 0
[새창]
요거이 정답인걸로 배웠습니다
185 2016-07-27 22:22:00 1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가입했습니다. [새창]
2016/07/27 12:21:58
어떤 집단이나 한 두 명씩 제정신 아닌 사람이 있기 마련이긴 한데..

저 글에 달린 답글을 보니

메갈은 한 두 명 빼고 다 제정신 아닌가봄
184 2016-07-27 08:41:08 8
분노한 의사선생님 [새창]
2016/07/27 00:52:19
ㅋㅋㅋㅋ;
적지 않은 남자의사들이 공중보건의사를 하면서 공무원 일하는 행태를 잘 아니까 더 빡친겁니다.

예방접종, 예방의료 오히려 그런것들이 더 보건소에서 챙겨야 할 것들인데, 그게 접종 시즌이 되면 평소 보건소에서 하던 업무랑 비교하면 엄청 빡세거든요.
그래 봐야.. 보통 병원 일 보다는 훨씬 편한건데..

하여간 그걸 민간에 저수가로 다 떠넘기고는 생새내느라 광고비만 써대고 정작 실질적인 부분인 백신 수급에는 신경 덜 썼다는게 눈에 뻔히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공보의 시절에 우리 보건지소 약 다 떨어져간다고 보건소에다가 약 좀 사달라고 신청해도 '예산 없음 미안, 니가 어떻게 좀 잘 버텨봐, 비싼 정품 약 쓰지 말고 카피약 좀 써' 이런 말들만 되돌아옵니다.

그래놓고 제가 3년 있는 동안 멀쩡한 복사기 갈아치우고, 별 필요도 없고 공간만 차지하는 안마의자 구입하고.. 등등 쓸데 없는데는 돈 잘 만 쓰지요.
183 2016-07-26 22:29:25 4
와 의사입에서 나온 소리가 .... 엄청 멘붕.. [새창]
2016/07/23 19:57:53
그런 생각이 드는게 일반적인 상식 맞습니다요.
근데 실제로는 그게 그렇지가 않아요. 손가락 같은 경우 손가락 중에서도 어떤 부위냐, 분쇄 골절 정도, 주변 연부 조직의 손상 정도를 고려해서
단순 봉합이 훨씬 좋은 선택일 경우도 많습니다.
182 2016-07-26 22:25:18 7
와 의사입에서 나온 소리가 .... 엄청 멘붕.. [새창]
2016/07/23 19:57:53
걍 쓰고 나니 뭔가 감성적이 되어버려서 좀 덧붙이자면
저도 친절하고 싶습니다요. 친절하고 설명 잘해준다는 소리도 많이 듣는 편이고요.
근데 그러다 보면 제가 망해있어요. ㅋㅋㅋ; ㅜ_ㅠ;

친절이라는게 생각해보면 굉장히 비싼 서비스인것 같아요
181 2016-07-26 22:15:49 8
와 의사입에서 나온 소리가 .... 엄청 멘붕.. [새창]
2016/07/23 19:57:53
응?? 왜 멘붕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대부분의 손가락뼈 분쇄 골절 같은 경우는 뼈 조각조각 다 맞추는게 불가능할 뿐더러 그렇게 하는게 더 이익이지도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 수부 전문의도 단순 봉합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따뜻하고 감동스런, 단박에 이해되는 정성스러운 설명 등등을 듣지 못하신게 아쉽다면 아쉬울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 같은 박리다매 의료시스템에서 그거 바라셔서는 안됩니다.
의사한테 그거 바라게 되면 현실적으로는 두 가지 의미가 되거든요. '의사 망해라' 또는 '내가 눈치 못채는 다른 데서 기분 안 나쁘게 돈 뜯어가라'
박리다매이긴 해도 대부분 실력들은 괜찮습니다. 세계적 수준으로 봐도요.
의사들끼리 하는 말이지만.. 신속, 정확, 불친절 - 이게 우리나라 의료의 3대 덕목입니다.
180 2016-07-20 08:30:57 0
이걸보고 생각좀 다시해 봤으면 [새창]
2016/07/19 14:32:52
신념은 신념대로
돈은 돈 대로
냐항~
179 2016-07-18 08:55:51 1
까페에서 메뉴에 없는 메뉴 시키는법 [새창]
2016/07/16 22:35:35
X년 XX년 살포시 녹음해뒀다가 사이다 시전 해드려야
178 2016-06-12 10:59:26 32/26
여대생들은 예쁘다고 했을 때 반응.jpg [새창]
2016/06/11 17:59:39
이상하다.. 오유에도 메갈, 여시들이 이렇게 많이 유입되었나?
177 2016-06-12 10:55:40 6/17
성추행 개념 박고 왔어요. [새창]
2016/06/12 00:51:46
내 기분을 상하게 했으니 너는 범죄를 저지른것이다.

이 내용에 비공감하여 비공드립니다.
176 2016-05-22 08:48:00 36
남동생이 군대에서 crps판정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6/05/21 23:21:32
정형외과 전문의입니다.
CRPS 에고.. 엄청 고생중이시겠네요.
좋은 소식부터 말씀드리면 그래도 열에 아홉은 결국 좋아집니다.

댓글 남긴 이유는 중간에 의학적으로 너무 이해가 안가는 내용들이 좀 있어서요.

'쌍코피, 귀에서 피가 4일간 흘렀다고 하고요'

CRPS 와는 너무 상관없는 증상이고 원인에 따라서는 빠른 치료가 필요 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 빨리 민간병원에서 제대로 된 진단 및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유합니다.

그리고... 전문가로서 fact를 알려드리자면 CRPS 발병 원인에 대해 의학적으로 군복무에 대한 책임을 묻기는 힘듭니다.
175 2016-05-15 11:37:31 0
17000원이 없어서 사망. [새창]
2016/05/12 20:10:45
응급실에 지원되는 세금 따로 없습니다.
174 2016-02-03 20:51:31 3
윤서인의 "스웨덴 세금폭탄주장 주장"에 공식계정 반박 트윗내용. [새창]
2016/02/03 19:04:46
우리나라도 개인이 연봉 2.8억 정도 되면 반 떼어갑니다.

세금이 모자란건지 도둑이 많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필요해서 세금 올려야 한다면, 올려야 할건 대기업들 상대로하는 법인세지요.
173 2016-02-03 20:30:56 2
"10초만에 뭉친 어깨 풀기!!" 의 원리를 알아보자 [새창]
2016/02/03 14:27:29
저 동영상의 자세는 어깨관절 불안정성이 있는 분에게는 위험할 수도 있는 자세입니다.
스트레칭을 통한 유연성도 좋지만 어깨 근육은 만성적으로 봤을때 근육의 지지력이 더 중요한 관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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