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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2015-12-27 20:23:44 1/16
지금 메갈 병크 터졌습니다 (일베주의) [새창]
2015/12/27 17:14:35
공감합니다.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그런일을 당했다면 안타깝네요.
81 2015-12-27 20:01:07 0
여기 소라넷 반대하는 남성분들 모여주세요. [새창]
2015/12/27 18:10:22
소라넷 폐지 및 범죄 행위에 가담된 사람들 모두 처벌 받아 마땅 합니다.

그알 인터뷰 중에 메갈인으로 생각되는 사람이 있던데 모자이크와 음성변조로 가려도 드러나는 그 특유의 과장된 연기가 보기 언짢기도 했습니다.
80 2015-12-27 12:22:55 82
오늘 소라넷이 더욱 충격적인 이유는 [새창]
2015/12/27 00:18:22
많은 분들 말씀대로 소라넷 없애봐야.. 그런 형태의 네트워크 공간은 어떻게든 또 생기고 하겠지요..

'난 처벌 받지 않을거야 그러니까 괜찮아 어떻게 날 잡겠어?' <-- 요걸 엎어 줘야 겠는데

함정 수사라도 해서 한 두번만이라도 싹 잡아가고 실제 처벌 받으면

어차피 앞에 나서지도 못하는 저런 새가슴 범죄자들 많이 없어질듯 하네요.
79 2015-12-27 11:49:04 1
[새창]
사마귀 같네요..

각질층을 좀 긁어 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사마귀 확률이 높습니다.

번질 수 있으니 치료 하심이.. 좋을 듯 하네요.
78 2015-12-26 19:41:03 0
[새창]
제가 당뇨 환자는 아니지만..

어떤 질병으로 평생 달고살아야 할 불편함에 대해서는 당뇨 환자가 가장 쉽게 주변에서 보실 수 있으실것 같아요.
77 2015-12-26 19:32:40 0
2주전부터 오른손 엄지랑 중지가 자꾸 쥐가 나요. [새창]
2015/12/26 18:19:46
수근관 증후군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가까운 정형외과 가서 진찰 받아보세요.

젊은 분일테니 수술 없이 치료 될 확률이 높습니다.
76 2015-12-26 19:31:18 0
[새창]
몸자랑 하고 싶으신가 부당
기대할게요~~
75 2015-12-26 19:30:15 1
5000원을 요구해 보았다 [새창]
2015/12/26 19:10:47
조용히 녹음 후 노동부 사이다 시전하기 딱 좋네요
74 2015-12-22 10:08:52 3
[새창]
'산과' 는 응급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고 이는 환자의 목숨을 담보로 한 행위이므로 한의학에서는 맡을 수 없다..
--> 정확히 이런 점 때문에 한의학을 더 무시하는겁니다.

의학을 공부하고 의술을 행하는 의료인이 왜 환자의 목숨을 담보로 한 행위는 하지 않습니까?
그런 분야야 말로 의학의 가장 근간이 되는 부분이고, 그 분야가 모자라면 더 발전시켜야지요. 의료인이 아니면 누가 그런 행위를 할 수 있습니까.
사람 살리려고, 더 편하게 살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현재 의학으로는 칼 안대고는 방법이 없으니 정말 조심조심해서 수술이라는 행위를 하는 겁니다.

제대로 된 노력은 하지 않으면서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부분만 취하려 해서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피해만 주게 된다.
--> 양의학이든 한의학이든 가장 경계해야할 부분인데, 한의학에서 현대의료기기를 이용하겠다는거 자체가 이 내용입니다.

현대의학을 배우고 있고, 노력도 한다지만 진짜 정작 의사국가고시 합격할 한의사가 얼마나 될까요?
Liver profile 에 대해 해석 할 수 있다 하셨지만, 당장 의사국가고시 수준의 문제도 해결할 한의사가 얼마나 될까요?
그 정도는 정말 쉬운 문제인데..

그냥 다른거 없습니다. 그렇게 양의학을 수용하고 존중하고 실제 의료행위에도 이용하려면, 제대로 공부하고 제대로 인증 받으십시오.
73 2015-12-22 02:26:49 1
[새창]
한의사 분들에게는 따로 악감정 없습니다.
저도 원서를 의대로 넣어서 의사가 되었을뿐.. 충분히 한의사가 되었을 수도 있지요.
한의학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것 까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들 자기자신과 가족을 위해 영리활동을 하기는 해야지요..

한의학에 대해 비판하고자 하는것은 공식적으로 양의학을 수용하지 않는 입장을 취해오며 학문을 발전시키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발전되지 않은 학문 자체로 환자들에게 한방이 더 우수하다면서 적용시키고 있다는 겁니다..
그건 의료인으로서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게 아니지요.

행복하게웃자 님 말씀대로 간기능 검사를 해서 간이 나빠보이니 어떤 약은 쓰지 말아야지. 이런건 50년 전 의학입니다.
피검사 만으로 훨씬 많은 정보를 얻어서 앞으로 검사 계획과 치료 계획 예후 등등 다 연구 되어 있는게 현대의학이고요.

한의사들이 제대로 현대의학을 배우고, 국가 검증을 받아 환자를 위한 진료에 같이 힘썼으면 합니다.
72 2015-12-22 02:17:01 1
[새창]
매년 대학병원에서 가장 위험한 시기가 딱 정해져 있습니다.
4~6월 사이 입니다.
이제 막 졸업한 의대생들이 인턴을 하고, 이제 인턴을 마친 전공의들이 1년차로 앞장서서 일을 하고..
간호사도 신규가 많고..

윗년차들 3월에는 바짝 긴장하다 조금씩 느슨해지기 시작하는 때가 사고 가장 많이 나더군요.

솔직히 말씀드려 한의사가 현대의료기기 사용하는거 저는 찬성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거 한의학 점점 도태되라고 찬성하고 싶은겁니다..
이제 갓 졸업한 의대생보다 현대의학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없는 집단에게... 결정적으로 가장 위험한건 그들을 가르치고 이끌 선배들도 없는 집단에게
그런 무기와 책임감을 줘봐야.. 오히려 사고만 더 조장하고 의료비용만 더 높아지게 될겁니다.
그래서 찬성할 수 없습니다.
71 2015-12-22 01:47:17 1
[새창]
그리고 '환자를 위해서' 라는 프레임 좀 벗어나십시오.
정말 환자를 위한다면 인간 생명의 시작인 '산과' 는 왜 안중에도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건 돈벌이가 안 되니 그렇겠지요.
분명 고전 한의학에 아이 받는 법에 대해서 기술이 되어있었을텐데 그건 왜 자기것이라고 단 한 번도 주장한적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70 2015-12-22 01:42:50 2
[새창]
덧, 검증을 받았다는건 거기에 대한 국가시험을 치르고 면허를 받았다는 말입니다.
의사국가고시 합격하고 정식 의사면허를 가진자라면 그러한 교육을 받고 습득하였다는 것에 대해 검증을 받은것이지요.
69 2015-12-22 01:38:18 1
[새창]
언짢게 들리겠지만 의사들이 한의사 무시합니다.

최첨단 레이져 무기 가진 군대가, 활쏘는 군대 무시하는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만일 한의학도들이 열심히 그들의 무기를 발전시켜서 완전 다른 개념의 현대식 무기와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절대 무시하지 않았을겁니다.
68 2015-12-22 01:33:37 1
[새창]
황달을 통해서 뭘 의심할 실력이나 교육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 복잡 미묘한 질환들의 증상 발현들에 대해 제대로 검사 지시를 할 교육도 받지 않았고 이에 대한 검증도 받지 않았던 사람.

자.. 황달 환자가 왔습니다. 무슨 검사 처방내실건가요? 에 대해 당장 답 할 수 있거나 그런 종류의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은 한의사가 있나요?
인터넷 뒤져보면 나오겠지요. 자 그럼 그 검사 결과가 뭐라고 나왔습니다. liver profile 만 해도 10가지 넘게 검사할 수 있는데
그것들 어떻게 해석하실래요? 거기에 대해 당장 해석할수 있거나 그런 종류의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은 한의사가 있나요?

황달은 아주 쉬운 문제구요.

손목 아프다는 사람 엑스레이 찍는 종류만 10가지 넘습니다. 손가락 부위 말고 딱 손목만 봐서요.
여기가 이렇게 아프다 뭐하다 다쳤다 어떤 자세에서 아프고 어느정도 아프다.
이런것에 따라 다 필요한 진단 기구가 다르고 치료, 예후 다 다릅니다.
사소하게 놓쳤다가 환자 손목 평생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의사들이 한의사 무시합니다. 당연히요.
한의학을 발전시켜 현대적인 의학을 만들어냈다면 당연히 존중하고 배우려 했을겁니다.

그런데 지금 하는게 뭡니까? 자신들의 학문의 뿌리와 전혀 상관 없이 발전해온 학문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교육받지도 않았으면서,
심지어는 양의학은 너무 지협적이다 라는 비판까지 하면서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것만 취하려 하니까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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