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은 수출액을 달성한 한류 컨텐츠 甲 [새창]

공감

3421 2016-07-16 21:39:38 7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연예인들 중 최고의 인성 甲 오브 甲 [새창]

문보살도 있지만 박해진씨던가요.

그분도 참 타의 귀감이 되는 분

3420 2016-07-16 21:35:07 2

강원도청 페이스북 근황.jpg [새창]

단속을 매우 철저히 해서 바가지만 막아도 속초가 좋은 도시라는거 알고 다음에 또 올수 있을듯

3419 2016-07-16 17:25:33 0

극딜보단 아이폰이 한국 처음 들어왔을때 같음. [새창]

교체형 폰에는 보조배터리가 옵션이지만
일체형 폰에는 보조배터리가 필수가 되겠죠.

옵션이냐 필수냐의 차이는 크다고 봅니다.
교체형 폰에 보조배터리를 못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G5 같은 경우에 보면 교체 가능하다고 슬림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G5의 배터리 교체 방식은 유격 문제는 있지만 두께면에서 좋고 상당히 설계를 잘했더라구요.

3418 2016-07-16 17:17:46 7/9

[새창]

댓글로 욕하시는 분들 원문가서 보시면 딱히 잘못한 말은 없다고 봐요.

이 글에서 앞뒤짜르고 저렇게 해놓니깐 니네들이 그럴말할 처지냐??? 이런 느낌이 드는데

전체적인 내용보면 할만한 말을 했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렇게 앞뒤짜르고 올리니 저도 니네가??? 양심리스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좀 선동적이네요

3417 2016-07-16 17:15:23 3/19

[새창]

이거 기사 전문을 보면 네이버가 틀린 소리한거 아닙니다.

내용보면 맞는 소리했어요.

3416 2016-07-16 01:34:01 0

[새창]

끼앍 축하드려요

3415 2016-07-15 19:24:11 25

원더걸스-과거의 나에게 무전이 온다면.jpg [새창]

미국쪽에 도전한 시도 자체는 좋았지만

너무 미국쪽에 올인한게 아쉬움 ㅜㅜ

3414 2016-07-15 19:00:18 0

[새창]

얽....저도 요하드 봉힘에 살포시 손 올려봐용

3413 2016-07-14 10:58:51 1

불편하지만 우리나라 게임업계 수준도 다 게이머들이 만든거 아닐까요. [새창]

게임사의 잘못만 있지도 유저만의 잘못만 있지도 않다고 봅니다.
글 첫문단에도 짚었던 부분이긴합니다 ㄷㄷ

국내게임들이 하나같이 부분유료화인건 사실 그게 수익이 최대로 나니까가 크다고 보거든요.
기존에 정직하게 팔던 시장 초창기에는 다들 말아먹었구요 ㅜㅜ

3412 2016-07-14 10:51:24 0

불편하지만 우리나라 게임업계 수준도 다 게이머들이 만든거 아닐까요. [새창]

시장이 작아서라고만 보기엔 ps2도 초기에는 한글화 타이틀도 제법 많은 편이었죠...
시장이 작기 때문에 더 치명적인거죠...ㅜㅜ
중국은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큰 시장이니깐 뛰어드는거구요.

우리나라에서 10%가 사서 2만장이면 중국은 200만장도 팔릴 나라니...

3411 2016-07-14 10:48:03 0

불편하지만 우리나라 게임업계 수준도 다 게이머들이 만든거 아닐까요. [새창]

넵 넬픽님 말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제작사들이 위험성 있더라도 새로운 시도보다는 잘되는 장르에만 집중을 하는 경향이 있죠.
게이머 입장에서는 참 재미없는 일이구요.
좀 바뀌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저도 게이머로서 다년간 주변 반응들을 겪으면서 PC방에선 즐겨도 월정액을 결제하는데는 인색하거나
월정액을 하는 순간 떨어져 나가는 수많은 유저들도 보아왔던 것도 사실이거든요.

블리자드는 멋진 회사고 사실 어딜 찾아봐도 출시된지 몇년 지난 게임에도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보급하려하고 패치를 하는 회사는 없다고 봅니다.
블리자드라는 이름 자체가 이미 신뢰의 아이콘이 되어서 흥행하는 것도 크다고 보거든요.
다른 제작사에서 오버워치를 만들었다면 국내에서 이만큼 흥행할 수 있었을까라는 가정을 할 때
블리자드의 이름의 힘을 무시할 수는 없었다고 보구요.

넥슨에서도 마영전이나 마비노기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하는 게임인데
국내 제작사에서도 재밌는 게임을 만들긴 하는데 꼭 이런게 흥행을 하는건 아니더라구요. ㅜㅜ

3410 2016-07-14 10:26:04 0

불편하지만 우리나라 게임업계 수준도 다 게이머들이 만든거 아닐까요. [새창]

저도 스팀 라이브러리에 수많은 게임이 있고, 월정액 게임도 해보고, 부분유료화 게임도 하는 유저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게임을 안 즐기는 사람은 없지만 게임에 돈을 쓰는 사람을 따져보면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고 보이거든요.

루나시엘님처럼 패키지게임이든 월정액이든 아낌없이 붓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처럼 패키지도 부분유료화도 다 즐기지만 월정액일 때는 심리적으로 살짝 부담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게임은 무과금으로 가능한데 돈을 왜 쓰냐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실제로 부분유료화 게임은 1%유저가 대다수의 매출을 견인한다고 하는걸 볼 때 게임에 돈을 안 쓰는 사람이 더 많다고 보거든요.

3409 2016-07-14 10:20:26 0

불편하지만 우리나라 게임업계 수준도 다 게이머들이 만든거 아닐까요. [새창]

최근 들어서 확률 공개 등을 통해서 사행성 부분을 손대려고 하곤 있는데 아직까진 강제는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강제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봐요.

사실 이 부분도 많은 사람들이 문제라고 성토하고 힘을 모아서 국가기관에 항의를 할 수 있는게 건강한 민주주의 방식이라고 보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이문제에 대해서 욕은 하지만 집단으로 운동을 하진 않는거 같거든요.

물론 쉽진 않은 일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확률 욕을 하면서도 확률성 아이템에 돈을 붓고 있어요.
사실 지나친 확률장난에 대한 불매운동이 널리 퍼져서 성공하면 게임사들도 함부로 그런 짓을 못할텐데....하는 아쉬움도 사실 듭니다.

3408 2016-07-14 10:16:57 0

불편하지만 우리나라 게임업계 수준도 다 게이머들이 만든거 아닐까요. [새창]

어어......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개발사만의 문제도, 유저만의 문제도 아니라는겁니다.
서로에게 잘못이 있다는 거죠.

물론 나라에서 발빠르게 대처해서 불법복제나 기타 문제들을 빠르게 봉합했으면 좋았을테지만
그렇지 못했거든요.

국가에서 제도를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든 문제에서 국가가 그때 그때 규제를 만들어내긴 힘드니 국민의 의식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당시에 게임이나 만화 같은 것에 대한 인식은 그야말로 바닥이었으니까요.
모두들 죄의식 없이 와레즈에서 게임을 받아서 했고, 사이트가 단속당해서 폐쇄를 당해도 금방 다른데가 열리고 했죠....

블루울프님 말씀하시는 문제들의 경우에 정치인들이나 정부가 제대로 해주면 좋겠지만
국정교과서 같은 경우처럼 잘못된 방향으로 정책을 정할 수도 있는거겠죠.
그래서 문제가 생기기전에 대응을 하면 좋겠지만 쉽지는 않은 일이라고 봐요

물론 위정자들의 도덕성이나 발빠른 대처가 중요하지만
문제가 생긴걸 다 대처를 못한 정부와 게임사 탓이라고 보기엔
게이머들이 당연하게 비용을 지불하고 게임을 즐기기만 했어도....하는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그 피해도 게이머들이 받게 되었던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