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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2 2016-03-20 02:50:39 0
닉언죄) 쓰다듬님 당첨이요~ [새창]
2016/03/19 23:14:11
엌 축하드립니다!!!

색이 엄청 마음에 들어서 노렸는데 역시 노리는건 당첨이 잘 안되는군요 ㅎㅎㅎ
아쉽아쉽 ㅜㅜ
3241 2016-03-20 02:49:01 0
[진돌만화] 레진 당하는 만화 [새창]
2016/03/19 22:48:27
확실히 오유가 크다보니 잘되는 사람도 더러 나오네요!!!

축하드립니다!!!
3240 2016-03-20 02:39:44 6
그녀석과 그전녀석 [새창]
2016/03/19 20:15:13
뺑소니 같은 경우도 보면.....사람 냅다 치고선 내빼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뺑소니가 있고.

살짝 박았는데 모르고 가서 뺑소니 되기도 하고, 아니면 괜찮냐고 물어서 괜찮다고 해서 넘겼는데
추후에 피해자가 신고해서 뻉소니가 되기도 한다고 들었고....

아무튼 이름은 같아도 그 죄의 정도는 다 다르기 때문에 다 같은 수준으로 보기도 힘든거 같습니다.
3239 2016-03-20 02:14:04 5
[새창]
2016/03/19 19:52:28
전형적인 양비론을 가져오시는거 같은데
조혜련씨 같은 경우엔 여론이 안좋은거지 방송정지 먹은적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나머지 분들도 개인적으로 죗값 다 치루었고 자숙기간 가졌으면 방송에 얼굴 비춰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상혁씨도 최근엔 좀 나오던데 그 분은 자숙기간이 길어도 너무 길었다고 생각하고....
다만 유승준씨 같은 경우는 좀 예외겠네요.
법적으로 추방당하신거니...

특정 범죄가 있을 때 연예인에게만 모든 가능성을 점쳐서 굴레를 씌우는건 개인적으로 옳지 않다고 보고
아마 길 옹호 입장인 분들은 다들 마찬가지일겁니다.

이걸 마치
'무도에 나왔었다고 길에게만 면죄부 주자는거 맞지?? '
이런식으로 몰아가시는거 같은데 전혀 아니라고봅니다.
3238 2016-03-20 02:01:55 7
그녀석과 그전녀석 [새창]
2016/03/19 20:15:13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말할 때 인지능력 저하를 말하는데 사실 댓글쓰신분 말씀처럼 이거 졸음, 전화, DMB.
뭐 그냥 스마트폰 이용하면 음주운전이랑 비슷한 정도로 위험할텐데 다들 아니라곤 하지만
운전중 스마트폰 쓰는 사람이 세계적으로 많죠.....
하지만 그 전부를 잠재적 살인자로 보고 처벌할 순 없습니다.
그만큼 위험하니까 경각심을 가지자는 슬로건에 가깝다고 봅니다.
무슨 차이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분명히 차이는 있다고 보구요.

비약한 부분은 있지만 중요한건 그 처벌에 대해서 일반인과 연예인이 전혀 다른 잣대에 놓여서는 안되는 것이고,
'어떠한 일이 생길 위험성이 있으므로 어떠한 일을 저질렀다고 간주한다.' 이 것도 좀 그렇죠.

음주운전은 충분히 위험한 일이고, 금기시 되어야하는 일이나 그 것이 특정 직업군에게 가중처벌 되는 일은 없어야한다고 봅니다.
3237 2016-03-20 01:52:55 1
그녀석과 그전녀석 [새창]
2016/03/19 20:15:13
심정적으로는 동의하지만 이게 처벌에 있어서는 글쎄요....
안걸릴뿐 또 하는 놈이 주변에 있다면 훈계를 함이 마땅하고, 또 처벌을 중하게 하도록 법적으로 바뀌어서 일반인에게도 무거운 잣대가
같이 주어져야겠지요.
연예인에게만 유독 엄격한 잣대가 주어지는건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미수랑 살인이 같을 수 없듯이 음주운전도 그 정도에 따라서 처벌이 다르듯
그리 되야한다고봅니다.
3236 2016-03-20 01:43:30 1
그녀석과 그전녀석 [새창]
2016/03/19 20:15:13
영화 대사긴 하지만 대중은 개돼지라고 하면서 무시하는게
시청자 = 돈 인 예능과는 달리
유권자 = 돈 이 아닌 정치판이기도 하고..... SNS에서나 뭐라고 하지 현실세계로 까지 못 나오니 무시하는듯.

SNS로 연예인 물어뜯고 짖으면 피드백이 나타나는데, 정치인한테는 안되서 그런듯.
도덕과 정의를 부르짖지만 과연 ..... 정말 도덕과 정의를 위함인지 허울좋은 구실인지
3235 2016-03-20 01:30:04 5
[새창]
2016/03/19 19:52:28
하지만 그렇다고 연예인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건 어떨지 생각해 볼 문제겠지요.
일어날 수 있었지만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그 책임도 분명히 달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3234 2016-03-20 01:28:26 3
[새창]
2016/03/19 19:52:28
아빠는슈퍼맨님의 말씀처럼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까지 뺏을 수 있는 행위죠.

사실 자동차를 운전한다는 것 자체가 충분히 위험한 물건을 운전하고 있는 것인데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난폭운전, 보복운전 등 그 위험성을 인지 못하는 분들이 은근 많죠.
운전 좀 익숙해졌다는 사람들이 항상 더 하다는 것도 비슷하고...

아무튼 저는 음주운전의 위험성까지 부정하는 것은 아니나....
그렇다고 해서 만취 음주운전자와 경미한 음주운전자를 똑같이 처벌할 수 없듯이
분명히 저지른 행위만큼만 처벌을 받아야하지 않나 합니다.

혹시 살인미수만큼의 처벌이 필요하다면 연예인에게만 그 잣대를 들이미는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그런 잣대가 형성이 되야하겠죠.
3233 2016-03-20 01:19:20 4
[새창]
2016/03/19 19:52:28
음...음주운전이 근절되어야하고 그런 문화가 정착되어야하는 것도 맞고 옹호를 하고 싶진 않습니다.

일단 위에 과속운전은 비약을 해서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음주운전과 마찬가지로 사고의 기폭제 같은 것이지만 늘상 자행되는 점에서는 가볍고 무거움만 다르지 조심해야할 부분이죠.

제가 댓글을 단건 유독 연예인의 음주운전 사건에만 음주운전은 살인행위에 준하는 범죄행위다...라고 되는거 같아서 그렇습니다.
필요하다면 음주운전 할 시에 살인미수죄에 준하는 형량을 취하도록 법제화가 되어야겠지요.
하지만 연예인이니까 살인미수에 준하는 행위를 했으니 다시는 방송활동을 금지한다라고 하고
일반인들은 그 와는 다른 잣대가 가져와진다는건 별로 옳지 않은거 같아서요.

제로원님의 말씀처럼 음주운전은 충분히 근절되어야할 행위임은 맞으나
연예인에 한해서 다른 잣대로 처벌을 받아야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3232 2016-03-20 01:01:15 19
그녀석과 그전녀석 [새창]
2016/03/19 20:15:13
무도가 일단 멤버가 되면 많이 뜨기는 하는데.....
너무 무거운 십자가를 씌우는 자리인거 같기도 합니다.

무도팬들이라는 미명하에 나는 거리에 침을 뱉어도 니가 뱉으면 xx놈이다.

이게 지금의 현실이지 않나 싶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실수와 실패를 감싸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지도층의 도덕적 타락은 빼고)
다들 그런걸 바랄거라 생각하는데 정작 남에게 베풀어지는건 용납을 못하는 사회가 되는거 같아요.
3231 2016-03-20 00:56:47 0
[새창]
2016/03/19 19:52:28
일단 여담이기는 한데 우리나라 술문화부터 바뀌어야 음주운전자도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먼저 억지로 먹이지 않고, 운전하는 사람에겐 권하지 말고 절대로 뜯어말리고.

대리부르면 된다는 식으로 술 권하는 분이 아직까지도 은근 많을듯. 실제로도 본 적이 있고.
3230 2016-03-20 00:53:13 2
[새창]
2016/03/19 19:52:28
솔직히 신정환, 탁재훈, 유승준.
충분히 자숙을 가졌다면 인기를 얻든 못 얻든 방송엔 나올수 있게 되는게 맞는지도 모릅니다.

다만 신정환 같은 경우는 거짓말을 치다가 걸린게 컸죠.
유승준도 그랬고.

하지만 뭐랄까....연예계엔 대체제가 많다보니 저 사람들을 다시 찾을 이유가 없어서 연예가에서 안 찾는거겠지만
반성과 자숙이 따라준다면 죄는 죗값만큼만 받는게 좋은거겠죠..
3229 2016-03-20 00:49:07 11
[새창]
2016/03/19 19:52:28
한번 했던 사람은 또 그러더라는 것으로 모든 사람을 또 그럴 것이다라고 하는 것도 조심해야합니다.
그 사람이 정말로 한번의 실수로 깊게 뉘우치고 다시는 안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물론 안 그런 사람도 있는데 보통 안 그런 경우가 크게 부각이 되죠.
왜냐면 한번 잘못하고 뉘우친 사람이 공중파에 뜰 일은 없거든요.
3228 2016-03-20 00:47:07 4/6
[새창]
2016/03/19 19:52:28
먼저 친구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음...그렇지만 어떤 가능성의 문제로 인해서 그 실수를 한 사람을 싸잡아서 비난하기는 힘듭니다.
물론 음주운전은 매우 위험한 행위는 맞으나 운전하고 큰 사고가 나기전까지는 큰 사고를 낸 사람 취급을 하면 안되죠.

좀 비약을 하자면 우리가 차 운전을 할 때도 과속을 고의던 실수던 할 때가 있는데
그로 인해 큰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속운전자를 모두 범죄자 취급을 할 수는 없습니다.

음주운전은 근절되어야할 행위는 맞지만 그렇다고 음주운전에 걸린 사람에게 살인죄만큼의 굴레를 씌우는건 잘못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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