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파리바게트 빵공장 근황 [새창]

제가 먹을걸 만들다가 사람이 죽었는데 그 음식을 먹고 싶지는 않네요. 식품공장에서 사망사고라니 진짜 미친거 아닌가요?

1043 2022-10-14 12:42:24 0

원시시대 사람의 수명.jpg [새창]

기대수명이라고 하면 다들 납득했을텐데 보통수명이라는..지극히 통계적인 개념을 들고 나와서 어리둥절해 하는 거죠

1042 2022-10-14 12:40:44 3

원시시대 사람의 수명.jpg [새창]

한 시기에 죽었던 모든 유골을 전수조사할 수 있다면 가능하겠지요. 전수조사가 안된다면 의미있을만한 숫자의 표본집단이라도 구성해야 통계적 추정이 가능할 텐데요? 역사시대도 아니고 원시시대에 일정 지역에서 동일한 시기에 죽은 수 천구 이상의 유골이 발견되고 그걸 일일히 분석해서 사망추정연령을 조사했다면...저런 주장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했다 하더라도 72세라는 구체적 수치는 대체 어떻게 나온 걸까요? 유골분석으로 대략 70세쯤 될 거다 라는 추정은 가능하지만 72세라는 걸 특정할 수 있는 기술이 있으려나요?

1041 2022-10-14 12:14:41 7

원시시대 사람의 수명.jpg [새창]

가장 많은 사람이 72세에 죽었다는 통계자료가 원시시대에 작성되었다고?????? 그런걸 조사하려면 일단 국가단위의 인구조사부터 완벽히 되어 있어야 할텐데? 그런게 가능해진 시점이 과연 언제부터였으려나요? 대체 무슨 근거로 저런 주장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1040 2022-10-14 09:44:26 0

윤석열 일 하는 것 맞나요 ? [새창]

다른 건 몰라도 금리만큼은 어쩔 수가 없죠. 미국 따라갈 수 밖에 없어요. 달러가 기축통화의 지위를 유지하는 이상 불가피함

1039 2022-10-12 16:37:34 0

정예인, 침대서 과감 노출..러블리즈 팬들도 깜짝 [새창]

자 이제 노출을 보여주세요. 쿨럭~

1038 2022-10-11 18:25:59 4

억울한 여직원 도와준 후기 [새창]

아니 이양반이 상도덕이 없네

1037 2022-10-07 01:50:10 0

역사는 굥정부 5년을 이렇게 평가할 것이다 [새창]

1번 찍은 분들이 힘을 합쳐서 탄핵시켜봐야 도돌이표가 뻔합니다. 대구경북에서 대대적인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면 그때 생각해봅시다. 그전에는 솔직히 꿈도 희망도 없어요. 1찍만 사는 나라가 아니니까요

1036 2022-10-02 16:07:43 0

개발자가 퇴사한 이유 [새창]

업무효율 개선 작업은 본인에게 권한이 왔을 때 하는 겁니다. - 그걸 너무 늦게 깨달은 1인 -

1035 2022-09-22 19:39:53 2

윤항문, 미 의회 펌훼발언. 대형 외교사고.jpg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4 2022-09-21 10:37:23 7

(9/20) bts 병역특례논란 100분토론 한장요약 [새창]

방탄은 군대보내고, 앞으로 방탄만큼 국위선양을 못한 나머지 사람들도 모두 군대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공평이죠. 왜 특정분야에 혜택을 줍니까? 올림픽이며 각종 국제 콩쿨이며 각종 대회 우승해봤자 방탄의 국위선양효과에 비하면 새발의 피인데요. 병역특례 자체를 폐지합시다

1033 2022-09-14 14:04:46 8

아들이 맨날 아침마다 징징대서 [새창]

타이렐사의 레플리칸트를 원하시는군요. 전번 남기시면 배달갑니다

1032 2022-08-30 12:06:02 10

비건 VS 종교인의 육아 비교 [새창]

약간 사실관계에 오해가 있으시네요. 임진왜란 때 승병들은 전원 살계를 어기게 되었기 때문에, 미리 계를 반납했습니다(환계라고 부르더군요). 그리고 나서 전쟁 후에 다시 출가해서 계를 받는 형식으로 참전한 것입니다. 승려의 신분으로 살생을 한 게 아니라 환속한 후 참전인 셈입니다.

1031 2022-08-23 12:12:32 24

남편의 무시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새창]

1 돌아가신 부모님이 저승에서 막고 계신다는 뜻인 것 같아요

1030 2022-08-22 21:22:42 1

욜로충에게 일침 날리는 서장훈 [새창]

우리는 타인이 얻은 것만 보고 그것을 얻기 위해 그 사람이 포기한 것은 안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