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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4 2023-12-05 19:27:59 0
뿌리 관련 경향신문 기사 [새창]
2023/12/04 12:08:23
1 자꾸 한말 또하게 만드는데 엄지와 검지 사이를 좁히는 애니메이션 손동작은 딱 그 한장면만 가지고는 메갈마크라고 특정할 수 없다는게 내 생각이야. 반드시 앞 프레임과 뒤프레임을 같이 봐야 하는 문제인데, 지금 증거랍시고 나도는 짤들은 모두 딱 한 컷씩만 보여주더군. 그리고 그 짤들을 이용해서 당신같이 메갈프레임을 뒤집어 씌우는 사람들이 아주 다수 존재하고. 난 이런 경우...매우..구리다고 생각해서...나중에 내가 오해한 거라면 반드시 사과할게. ㅇㅋ?
1193 2023-12-05 19:24: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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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2:08:23
1 그니까 이번에도 시간지나서 재판결과 나오면 보자구요. 그때 제가 잘못알고 메갈손가락을 옹호한 거였으면 반드시 사과할거니까? ok?
1192 2023-12-05 19:22: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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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2:08:23
1 댁이나 잘사세요.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결국 티아라 사태는 내 말대로 쌍방의 과실로 밝혀졌고, 길복순의 감독은 일베가 아니라는게 밝혀졌지. 난 그때 그렇게 욕먹었어도 잘했다고 생각해. 오유에서 무지성 마녀사냥글만 있었떤게 아니라는 증거물이 되니까
1191 2023-12-05 19:17: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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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2:08:23
1 내가 관심있는건 마녀사냥이야. 오유에서 비공맞은 것도 항상 거기에 관련된 거고. 택도 없는 편집된 증거를 들고 와서 누군가를 일베로, 페미로 몰아가는 거. 그 증거의 조작가능성이나 부족함은 아무도 거론하지 않길래 그걸 거론한 것일 뿐. 누군가를 매장하고 싶으면, 적어도 논문수준의 증거는 가져와야지. 그쯤되면 나도 토를 못달지. 내 눈앞에서 - 내가 보기엔 부족한 증거물로 - 누군가 피해자가 되는 꼴을 못보는 거지. 물론 내가 그 사람들 대변인은 아니라서 그냥 근거의 부족만 지적하고 말아. 그리고 세월이 지나보면 항상 내 말이 맞더군. 티아라 때도, 길복순 때도...
1190 2023-12-05 19:13: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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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2:08:23
1 김구, 안중근을 살인자라고 표현한건 영화 길복순에서 복순이 딸이 내뱉은 극중대사야. 나는 엄마의 정체를 의심하는 사춘기 딸이면 '그럼 살인을 했으니 살인자 맞지 않느냐?'라고 충분히 대들 수 있는 대사라고 얘기한거고. 그 대사를 근거로 길복순 감독을 일베로 몰아가는 마녀사냥에 반대한 것 뿐. 그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영화계 지인에게 듣기로는 길복순 감독이 일베라는건 개소리 중에 상개소리라더라. 결국 그 마녀사냥 하던 놈들이 진짜 수상한 놈들이었다는게 밝혀진거지. 뭘 존중을 해? 니 인격대로 그냥 뱉어! 참느라 힘들었겠따
1189 2023-12-05 19:04: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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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2:08:23
1 눈가리고 아웅하시네. 바로 밑에 일베새기라는 글 안보여요?
1188 2023-12-05 18:57: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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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2:08:23
펨코에서 보던 주장을 오유에서도 보니까 그렇지요. 밑에 글에 바로 나보고 일베새기라고 욕하는 거보니까 펨코 맞나본데요?
1187 2023-12-05 18:47: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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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2:08:23
이 새기? 본색을 드러내네. 일베새기? 페미라며? 난 일베이면서 페미냐? 한심한 새기
1186 2023-12-05 18:39: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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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2:08:23
11 한국의 젊은 여성들이 한국의 젊은 남성들에게 어떤 취급을 받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펨코에 며칠만 상주해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같은 남자로서 낯뜨거워요. 서로에 대한 존중을 충분히 하는 그 결과가 펨코라면 지랄말라고 답하고 싶네요. 제가 어떤 시대를 살아왔는지 궁금합니까? 적어도 인간이 인간을 대할 때 펨코처럼 대해서는 안된다는 암묵적 합의가 있는 사회를 살아왔죠.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주 이상적이고 서로를 존중하시는 20~30대 남녀의 모습을 제가 잘 알 수 있는 곳이 대체 어디인가요? 좀 가르쳐주세요. 거기가서 눈팅좀 하고 싶네요.
저도 30대 동생이 있어요. 이 녀석도 입에 페미를 달고 삽니다. 페미가 문제래요. 사회악이래요. 그런데 젊은 여성들은 뭐라고 하는 줄 아세요? 페미페미거리는 것들 중 똑바로 된 놈을 본 적이 없대요. 님의 주장과는 다르게 이미 젊은 남녀들 사이에 감정의 골은 매우 깊게 패였습니다. 서로간에 신념의 영역까지 들어선걸로 보여요. 이렇게 서로를 미워하면서 이걸 상대방 성별의 탓이라고 돌립니다. 제가 볼 때는 이 싸움은 절대 결말이 나지 않아요. 반페미를 하고 싶으시면 한국여자들을 다 죽여야 할 거에요. 제 말이 안믿기시면 지금이라도 아무 여초사이트에나 들어가셔서 이번 사태를 여성들이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한 번 보세요.
님의 말씀대로 차별은 늙은 사람들이 다 한 것도 맞고, 현대의 여성들은 과거에 비하면 정말 차별이라고 할 수 없는 수준에서 살아온 것도 맞아요. 하지만 그건 님과 내가 남자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거죠. 여성들에게 물어보면 전혀 다른 답이 나옵니다. 차별에 대한 문제는 비교우위를 가진 쪽의 주장을 들어서는 안되요. 흑인차별의 문제를 백인들에게 물어보면 이제 그런거 없다. 대통령도 흑인이다. 이런 소리만 들을거에요. 황인종 차별을 백인이나 흑인에게 물어보면 절대 올바른 대답을 들을 수 없어요. 그래서 흑인차별은 흑인에게 듣고, 황인종 차별은 황인종에게 듣고, 한국인의 동남아시안 차별은 동남아시안들에게 물어야 올바른 대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여성차별도 마찬가지에요. 남자들 입에서는 절대로(심지어 저도) 그들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어떤 차별을 겪고 있는지 들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비교우위의 성별이기 때문이죠. 님의 잣대로 세상을 보면 딱 그 수준에만 머물러 계실거에요. 님같은 수준의 남자들만 가득하다면 남녀갈등은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물려주고 싶지 않아요? 본인의 언행과 사상이 딱 제대로 물려줄 수준이구만. 꿈도 크시네요.
제가 님말을 안듣는 것과 같이 님도 제말을 전혀 듣지 않겠죠. 서로 바라보는 곳이 다릅니다. 저는 분명히 제 입장을 밝혔어요. 제가 펨코와 넥슨 블라인드에서 읽은 주장을 믿지 않고, 수십.년 애니메이션에 종사했으며 자신의 이름을 건 사람의 말을 믿겠다구요. 님은 반대로 수십,년 애니메이션에 종사한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고 펨코와 블라인드, 익명에 숨어서 남욕하기 바쁜 인간들의 말을 믿겠다고 하시고, 또 그걸 믿지 않는다고 저를 몰지각한 사람으로 몰아가고 있구요. 더 이상 말이 필요없습니다. 님은 님이 믿는대로 사세요. 저도 제가 믿는대로 살테니
1185 2023-12-05 14:59: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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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2:08:23
결국 모든 건 스피커에 대한 신뢰에 달린 문제입니다. 당사자가 아니니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어차피 님도 당사자는 아니잖아요. 저는 펨베와 보보보를 안믿는 걸 택했고 님은 믿는 걸 택했을 뿐인거에요
1184 2023-12-05 14:57: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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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2:08:23
그러니까 저 양반이 넥슨직원이든 아니면 넥슨직원한테서 흘러나온 얘기를 복붙하는 사람이든 제가 왜 그 말을 믿어야 하냐구요?
1183 2023-12-05 14:50: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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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2:08:23
왜 다른 사람들은 본인보다 멍청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군요
1182 2023-12-05 14:49: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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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2:08:23
11 그리고 넥슨이라는 회사도 안믿는데 그 직원말이라고 제가 믿을거 같은가요? 게다가 넥슨직원이 스스로 양심고백해서 "우리 회사 제품에 남혐표시가 있다" 라고 먼저 시작했다. 그 말을 믿으라구요? 그 직원 안짤렸나요? 안짤리고 블라인드에 올린 글을 토대로 넥슨이 자체조사에 들어갔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랄마십쇼
1181 2023-12-05 14:43: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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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2:08:23
1 님 말씀대로면 뇌피셜이나 펨베발이 아니라 넥스직원발이라고 몇 번을 말해야함? 이렇게 써야죠
1180 2023-12-05 14:42: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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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2:08:23
1 넥슨과의 카톡기록이나 압박에 대한 근거는 당연히 가지고 있겠죠. 그런 것도 없이 저런 인터뷰를 했을까요? 그런 근거 없이 일방적으로 주장만 한다면 신빙성이 없다는 말씀은 동의합니다. 적어도 법적신빙성은 없죠. 그런 기본적인 부분에 대한 물음인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님의 글에서 반박한 부분은
<이 문제의 핵심은 여혐,남혐이 아닙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고객이 불편을 느낄 사항을 만든 게임사가 그걸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일이고요
이걸 페미니즘 논쟁으로 끌고 가는 건 일부 사람들의 편협한 시각입니다>
-> 바로 이 부분입니다.
이미 그 손가락은 남혐의 상징이다. 라는 전제를 깔고 확인한다고 하는데
저는 이 부분에 동의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모양은 인간의 동작을 표현하는 프레임에서 얼마든지 중간에 거쳐갈 수 있는 동작이라고 보는거죠.
그래서 단순히 그 프레임만 보여주는 편집자료를 믿지 못하는 겁니다. 앞뒤가 빠져있잖아요
그리고 그 편집자료를 이용해서 남초집단과 대형게임사가 여론몰이 하는 방향도 믿지 못합니다.
진실이 밝혀지고 난 후 -혹시 모든게 음모였다는게 밝혀진다 해도- 이 애니메이터들은 이미 사회에서 매장된 후이니까요.
이런 수법은 정치권과 검찰에서 항상 쓰는 수법이고 그래서 저는 마침 이 사건을 일으킨 주체들이 못믿을 집단이니 안믿는거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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