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관련 경향신문 기사 [새창]

안사죠 당연히

1148 2023-12-04 20:47: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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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차피 전문적인 영역으로 들어가면 저도 잘 몰라요. 다만 애니메이터들의 전문성을 더 믿고 싶네요. 법정에서 판가름 나겠죠

1147 2023-12-04 20:46: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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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그 인간들을 정상적인 인간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혐오와 남탓에 절여진 사회폐기물들이에요

1146 2023-12-04 20:44: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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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니까 "이 그림은 페미의 상징이니까 보기가 싫다. 그러니 불매한다" 이런 협박에 회사가 넘어갔고, 그 책임을 뿌리에 물으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뿌리는 그냥 "그거 그린 페미는 짤랐습니다" 한게 아니라 "아티스트의 자존심을 걸고 정상적인 작업에 일부 불순한 자들이 트집을 잡은 겁니다" 라고 한거구요. 그리고 그 불순한 자들이 펨베와 그 일당들이라는 점에서 저는 무조건 뿌리편입니다. 믿을 새끼들을 믿어야죠

1145 2023-12-04 20:33: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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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혹을 제기한 세력이 원하는 게 딱 그런거겠죠. 우리가 낙인을 찍으면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납작 업드려서 "죄송합니다. 잘못한 사람은 이사람 하나인데, 이 페미는 짜를거니까 용서해주세요" 이런 반응을 보여주는거. 저도 아마 그렇게 결론지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뿌리 쪽 사람들이 개돼지가 아니라, 진짜 사람이었네요. 강단이 있어요. 아닌건 아니라고 해야죠. 그래야 저같은 사람도 쉴드를 치고 싶은 의욕이 생기죠. 진짜 한심한 사태입니다

1144 2023-12-04 20:27: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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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뿌리라는 회사는 자신들의 밥그릇이 달린 문제에 왜 이렇게 대응할까요? 그냥 그 페미의혹 팀장 손절하고 뒤집어씌우면 회사는 살아남는데. 그게 옳지 않기 때문에 그런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셨나봐요? 진짜 보면볼수록 한심한 사태전개입니다

1143 2023-12-04 20:24: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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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믿을만한 스피커가 누구인지 구별하는 건 현대사회에서 필수입니다. 그래야 개돼지가 되지 않아요. 님이 객관적이라고 믿고 있는 그 사실을 항상 의심하세요. 왜 이런 의혹이 나왔을까? 왜 이런 자료가 인터넷에 뿌려지고 어떤 인간들이 이에 동조하는가를 보면 진실에 좀더 가까워진다고 생각합니다

1142 2023-12-04 20:21: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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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펨베발 의혹을 안믿고 생업에 종사하는 애니메이터들의 말을 믿는거라고 생각해주세요

1141 2023-12-04 20:18: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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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보 사태 이후로 안믿어요

1140 2023-12-04 20:10: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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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펨베 ...진짜 투명하다

1139 2023-12-04 20:09: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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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가 했으면 많이 달라지죠. 일단 그 상징을 남자가 그렷다는 것만으로도 그게 그들이 주장하는 그 상징이 아니라 뒤집어 씌우기에 불과하다는 반증이 되는 거죠. 설마 남성 애니메이터가 그 메갈리아라는 곳의 취지에 동감해서 그 상징을 일부러 가져다 몰래 썼다는 헛소리는 안하겠죠.?

1138 2023-12-04 19:53: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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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나라에서 일베보다 심각한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새끼들이 나라를 망쳐놨어요. 개호로상놈의 새끼들
2. <님 논리대로면요 솔직히 까놓고말해서 일베마크는 특정 누군가를 비하하는 용도로 사용되지 않았음에도 사회에서 배척당했습니다.>
--> 님. 여기 오유에요. 일베놈들이 얼마나 일베마크로 사람을 조롱했는지 누구보다 잘 아는 사이트라구요? 장난하십니까?
3. 님이 넥슨직원이시라면 <넥슨의 이번대처는 굉장히 깔끔하고 신속하게 잘 처리하고 있는겁니다.> 이런 자화자찬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뭐가 깔끔하고 뭐가 신속한데요? 당장 생업의 위협을 받는 애니메이터들이 무죄를 주장하잖아요. 갑질해놓고 오해였다는 소리나 하고
4. 제가 옆에서 볼때는 전혀 중립적이지 않고, 당장 시끄러운 남초의 특히 펨베의 편을 들어준 모양새에요. 뭐 잘해보세요. 그인간들하고

1137 2023-12-04 18:56: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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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도가 뻔하다는 말씀은 좀 슬프네요. 저는 원래 메갈 반대하는 글을 오유에도 많이 올려서, 이런 문제에서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사태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올린 글인데. 메갈에 대한 미움보다는 마녀사냥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다고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1136 2023-12-04 18:54: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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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건 모르겠네요. 비공감이 반대랑은 좀 다른 개념아닐까요? 글삭시키려면 신고해야 할거에요.

1135 2023-12-04 18:52: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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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녀사냥의 특성이 자신이 옳다는 아집이죠. 분노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데서 나옵니다(이건 붓다 말씀임). 그래서 옳은 일을 한다고 착각하면서 분노하고 마녀사냥에 열중하게 되는데 그걸 지적하면 항상 비공폭탄이 날라옵니다. 티아라때도, 길복순때도, 또 군게에서 2찍남들이 작업할때도 항상 스스로 옳다고 확신들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