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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3 02: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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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이야기도 있습니다. "경찰이 직접 건드렸다는 정황"도 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경향신문은 "남성경찰이 여학생 속옷을 풀어 연행하기도 하는 상황도 발생했다." 라는 내용도 있네요. 5가지 내용을 말했고 그 중 1가지라도 거짓이 있으면 나머지 내용에 대해 사실인지 의심하는게 자연스러운 추론이죠.
어차피 서로 이견을 좁히기 힘들테니 마무리 하는게 좋겠습니다. 제가 주장하고 싶은 내용은 이렇습니다. 직접 본것은 아니니 본문의 내용이 100% 진실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보급품과 음료수 및 식량을 다 털어가고, 몇개 안되는 침낭마저 법적 근거 없이 다 훔쳐가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을 생각하면 작년 수요집회 이후로 지금까지 영하의 날씨에 밤을 꼬박새고, 항의하다가 연행되고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아직까지 소녀상 앞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저 학생들의 주장이 더 신뢰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