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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7 10: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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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EB-1 1순위, 저명한 연구가 및 교수, 또한 김연아, 박지성같은 세계적인 명성과 능력의 소유자.
EB-2 2순위, 해당 전문 분야에서 석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하였거나 과학, 예술 및 사업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지닌 외국인.
EB-3 3순위, 2년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숙련직(전문직+숙련직)으로 분류, 없으면 비숙련직 이민으로 분류
여기서 말씀드릴 것은 EB-3 3순위 비숙련직 취업이민 입니다. 원래 EB-3 3순위 비숙련직 이민은 비인기 코스 였습니다. 2014년 9월만해도 대기기간이 짧아졌다고는 하나 3년 정도 걸렸고, 그전에는 8년, 9년도 기다렸어요. 2015년 들어서 대기기간이 획기적으로 짧아져서 갑자기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오딧(감사)에 걸리지 않을 경우 1년 남짓한 기간에 영주권 받아서 일할 수 있습니다. 청소업체, 닭공장, 소시지공장, 계산원, 주방보조, 피자헛, 복숭아농장, 유치원, 노인간병, 건축등 예전에는 닭공장 하나로 통일 되었지만 지금은 다양한 코스도 많이 생겼어요.
덕분에 비용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이주공사 통해서 진행해도 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2014년 당시 $30,000정도는 들었지만 지금은 미국 현지에서 진행하면 $12,000~$16,000, 한국에서 진행해도 큰 차이가 안납니다. 다만 큰 이주공사, 위에 언급한 UNC, 온누리, 대양같은 곳들은 현지정착서비스까지 있어서 더욱 비쌉니다.
그리고 이주공사 얘기하면 사기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 것은 사실 입니다. 다른 분들도 믿을만한 이주공사를 묻는 분들이 많고요. 원래 이민 수속기간이 굉장히 길어서 최소 3년, 길게는 4~6년 걸렸고 마땅한 법적 안전장치도 없었기 때문에 사기가 많았어요. 하지만 요즘은 그런 업체들은 대부분 폐업하고 한국에 남아있는 이주공사, 이민법률은 대부분 보증보험에 들어있고 외교부에서 인증된 업체들이 태반이라 알려진 곳에서 진행하면 사기당할 염려는 없습니다.
아무튼 미국에서 1년 유학경험 있어서 영어울렁증은 딱히 없으실테고, 영주권과 의무근로(6개월~1년)가 끝나면 처음 몇년 간은 힘들겠지만 파트타임 일하며 본인이 원하는 일에 대한 능력과 자격을 키우면서 꾸준히 미래를 준비하면 됩니다. 미국에 아는 친인척 지인 없는게 더 좋습니다. 타지에가면 반드시 그들에게 의지하게 되고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사기를 당하기도 합니다. 병원비는 비숙련직 이민을 원하는 업체들은 치과와 종합보험 전부다 제공하니 일하는 동안은 너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정리하면 EB-3 비숙련직 취업이민이 너무 좋아져서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WorkingUS같은 사이트를 보면 EB-3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대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뭐 거짓말이라는둥 그렇게 줄리가 없다는 둥 현지에 계신 분들은 벼라별 말씀들을 하시는데 사실 이미 이민을 갔거나 거기서 유학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덮어놓고 사기라고하면서 본인도 잘 모르면서 답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http://www.workingus.com/v3/forums/topic/eb-3-%EB%B9%84%EC%88%99%EB%A0%A8%EC%9D%B4%EB%AF%BC-%EB%AF%BF%EC%96%B4%EB%8F%84-%EB%90%98%EB%8A%94-%EA%B1%B4%EA%B0%80%EC%9A%94/
EB-3에 문의하는 분이 남긴 질문인데 윗 링크에서도 보면 오해하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미국에 먼저간게 벼슬인양 이런 꼴통들이 널려있으니 본인이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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