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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0 2017-09-15 15:45:30 0
[펌]현직 소방딴게이 아래 여자소방관 글보고...ㄷㄷ [새창]
2017/09/14 22:52:41
이걸 해결하려면 체력기준 자체를 개편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정부차원에서 대내외적으로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체력기준을 마련한다고 알리고
전문인력들 데리고 방송취재하면서 누구도 불만 가질수 없을정도의 환경하에서 적정 체력기준을 마련하는거죠.

적어도 그 기준치에 미달하면 직무 지원조차 불가능하게하고, 일정수준 이상이면 가산점을 주는 방식으로...
2379 2017-09-13 20:06:02 3
"택시운전사" 대만 네티즌 반응모음 [새창]
2017/09/11 18:09:53
액션&판타지&로맨스 같이 쉽게 선택할 만한 장르도 아니고,
군사독재와 관련된 역사라는 소재도 그렇고, 민주투쟁이나 한국역사에 깊은 관심이 있어야 찾아볼만한 영화라서가 아닐까요.
2376 2017-09-10 17:17:04 6
[새창]
부대에서 리모델링 해본 적 있는데요, 병사가 다합니다;;;
창틀이랑 문짝 다뜯어내고, 화장실 부숴서 연병장에 쌓아놓죠.
거기다가 시멘트질하고 변기 설치하고 창틀 교체해서 실리콘 쏘고...

업자가 하는거라곤 폐기물 수거랑 물품배달밖에 없었음.
2375 2017-09-05 01:40:27 13
집에서 밥얻어먹을땐 모르다가 자취하면서 비싸다고 느끼는것들.텍스트 [새창]
2017/09/04 19:35:46
파랑 마늘같은거 의외로 싸요. 챙겨먹고 다니시길...
http://www.jangboja.com 여긴 제가 종종 이용하는 곳인데 다진마늘 1kg에 3,500원, 냉동대파 1kg에 1,750원이예요.
다 절단되어서 나오니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조금씩 떼어먹으면 됩니다.
깐양파도 파니 자취하면서 이용하기 괜찮더라구요.

연두부도 400원밖에 안해서 이거에 참깨드레싱소스 뿌려먹으면 저렴하게 야식도 해결가능하구요.

저렴한 품목들이라도 잘 찾아서 드셨으면 좋겠네요.
2374 2017-09-01 11:44:16 8
병사 인원수 확충을 위해서 등급가지고 장난치면 생길일 [새창]
2017/08/31 20:06:42
제 군대 동기도 각종 폐 질환 가지고 있어서 아침 뜀걸음하고보면 침에 피가 섞여있곤했죠.

결국 가진 폐 질환 중 하나였던 폐결핵이 재발해서 100명도 넘는 인원이 병원가서 피뽑고 결핵 검사 받아야했고
군생활동안 총 2번 재발했습니다. 거기다 병가 30일도 넘게 나가고(기준치보다 많이나간거라고 하더군요)
수도병원 입원 2~3달정도 하면서 군생활을 제대로 하지도 못했죠.(폐결핵 발발시 수도병원에 격리됩니다)
그래도 의병전역은 끝까지 안시켜주더라구요.

솔직히 이런 인원 군대에서 마이너스밖에 안됩니다.
같은 부대 내에서 전염병 퍼뜨리고;; 거의 반년가량을 부대에서 벗어나있으니 훈련도 제대로 못받고...
부대 분위기에도 꽤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엄연히 3급 현역 딱 찍혀온걸요.
2373 2017-08-30 02:49:12 20
[새창]
...과연 그들이 꾸짖는다고 잘못을 뉘우치고 진심으로 사과할까요?

애초에 그런 인간들이었으면 사람을 자살로 몰고갈정도로 괴롭히진않았을겁니다.
심한 왕따의 경우엔 목졸라 기절시키면서 깔깔대고 심심해서 칼로 피부죽죽 긋고 샤프나 송곳으로 푹푹 찌르는 상해부터
정신적으로는 끝없이 고립시키고 성폭행까지 이어지며, 가족까지 대상이 확대되기도 합니다.
뉴스에 왕따 피해 조금만 검색해도 이런 사례는 수도없이 튀어나오죠.

그런 피해자들에게 당신의 댓글을 보여주면 정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십니까?
나에게 있는 문제를 자각하라구요?
왕따 피해자 대부분은 비슷하죠. 내성적이고 잘 어울리지 못하고.
아마 그걸 문제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적응하지 못하는 요인은 될 수 있어도 저런 괴롭힘을 당해야 하는 이유는 되지 못합니다. 마치 야한 옷을 입고 다녀서 성폭행을 당하는 거라는 가해자의 논리를 듣는 듯하군요.

그 뒤의 댓글도 가해자의 부모도 우리의 이웃이라느니하는 소리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책을 탈고하시는건 자유시겠지만 부디 왕따 당하며 괴로워하는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권하지는 말아주길...
2372 2017-08-29 21:50:57 1
[새창]
다이소제품이 아니라네요
2371 2017-08-29 21:34:31 15
장모님?? [새창]
2017/08/29 18:30:38

저도 혼술 한장... 마트에서 고량주 사다가 먹다남은 양주랑 같이 먹었어요,

어제 찍은거라 짠을 할 수 없는게 아쉽네요ㅠㅠ
2369 2017-08-27 23:30:52 1
멕시코 친구들의 소주 팩폭 [새창]
2017/08/26 12:07:41
진짜 향만 제대로 나도 확달라지죠.
전 38도 50도 넘는 고량주를 즐겨먹는데, 소주가 20도 내외로 도수는 훨씬 낮아도 쓰고 독하게 느껴져서 못 먹겠더라구요.
술이 아니라 알코올 먹는 느낌...
2368 2017-08-26 09:20:54 0
요즘 난리인 ㅌㄷ 순살 족발말인데요 [새창]
2017/08/25 13:14:53
주문하는 거 깜빡했으면 취소하고 다시 재주문하는데 1분도 안걸리는데 그걸 굳이 쓴다는건 걍 공짜로 달라고 떼쓰는거죠
2367 2017-08-20 18:04:30 51
집으로 들어오는 등산객들ㅠㅠ [새창]
2017/08/20 14:03:36
계곡에는 "사유지이오니 들어가시면 신고하겠습니다" 라고 명시해 놓으세요.

그냥 철조망만 쳐놓으면 무시하고 들어가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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