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물고기한마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5-27
방문횟수 : 122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351 2017-06-21 07:29:41 71
[펌] 대학교 역대급 학점 썰. [새창]
2017/06/21 01:20:09
그런데 마침 커트라인에 걸려 성적떨어지지않았음 마냥 좋아했겠죠. 그게 현실.

아는 선배도 비슷한 일 당했지만 저런 사이다는 없었어요.
2350 2017-06-21 07:23:36 20
영남대학교 쓰레기 [새창]
2017/06/20 18:21:42
ㅇㅇ 보통 저런 징징글의 경우 자기편을 들어달라는 의도가 명확하기에 자기 잘못은 생략하거나 축소해서 적기마련인데
살펴보면 글의 대부분이 자기 잘못에 대한 이야기임. 자기 자신의 장점이나 편들만한 요소가 아무것도 없음.

그러면서 자신이 잘못을 지적하고자 하는 대상인 여자친구는 굉장히 좋게 서술하고 뒤쪽에 잘못...이랄까 편집증적으로 행동하는 부분도 원인이 명확하고 이치에서 크게 벗어나지않는 부분이라 비판받을만한 요소가 거의 없음. 오히려 글쓴이 비판적 요소만 더 짙어지죠.

즉 처음부터 끝까지 글쓴이 자신이 비난받게되는 글이네요.
2348 2017-06-19 20:29:57 0
반도드라마는 역시 [새창]
2017/06/19 14:41:55
외국 특수부대에서는 종종 하는 훈련이라고 하더군요.
2년도 채 훈련안하는 일반병에게 저렇게 시키면 미X놈이지만
대테러작전 수행하는 부대나 실제 전투 투입 가능성이 있는 부대라면 저런 훈련을 할 수도 있겠죠.

유튜브에도 몇몇 특수부대가 저렇게 훈련하는 영상 꽤나 돌아다님
2347 2017-06-13 02:02:10 1
회사 여직원의 행동이 맨붕 [새창]
2017/06/10 21:35:11
비공이 뭐이리 많냐_
진심으로 글쓴이가 강하게 나가고 그 여직원이 눈물이라도 한번 쏟으면 어떻게 될거라고 봅니까?

진급문제가 아니라 회사다니는 거 자체가 괴로워질텐데요
2346 2017-06-12 03:16:59 1
여러분이 먹은 급식 중에 가장 황당한 음식은 뭐였나요? [새창]
2017/06/11 00:19:30
고등학교때 매일 도시락싸가다가 궁금해서 처음 먹어본 학교 급식.

김치를 포함해 고작 반찬 두개의 허술한 식판 위 고기 한점 없던 김치찌개

그리고 그 안에 들어있던 새까맣고 기다란 바퀴벌레 뒷다리 한개...
2344 2017-06-11 15:19:18 29
한국에서 인터넷 쇼핑하기.jpg [새창]
2017/06/11 14:13:17
외국 사이트에서 직구 해보면 더 빨라요. 페이팔 하나 가입해놓으면 클릭 2~3번으로 바로 결제됩니다 ㄷㄷ

한국은 결제하다가 빡쳐서 이걸 진짜 사야하나...하고 고민하는 과정이 들어가는데
외국은 이거 살까? 클릭 클릭 결제라 너무 간편해서 정신차려보면 어느새 결제가 끝나있음
2343 2017-06-09 01:24:02 10
"어중간한 대학 갈 바엔.." 軍간부시험에 부는 '여풍' [새창]
2017/06/08 21:07:19
부대 내 여군 한명만 있어도 나머지는 고통스러움.

500명 대대에 5개 중대였는데, 각 중대마다 독서실, 화장실이 하나씩 있었어요.
여군 정보장교 딱 1명있었는데, 이 한명때문에 2개 중대는 독서실, 화장실 공용으로 써야했음.
100명쓰기도 좁아터진걸 200명이 써야한다는거임;;

그리고 독서실은 여군전용...이라지만 1명밖에 없기에 개인 휴게실로 바뀌었죠. 물론 청소도 병사들이 함.
2340 2017-06-06 23:10:53 3
울산우신고 선생들의 도를 넘은 체벌 [새창]
2017/06/06 01:07:47
제가 고등학교 졸업할때가 2007년이었는데, 제 모교는 저거랑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배문중고등학교라고 용산에서 패는 걸로 유명한 학교였는데, 오히려 그것때문에 학부모들이 집어넣으려고 꽤나 인기였습니다.
제 부모님도 그것때문에 저를 저 학교에 전학시키셨죠.

어느정도였냐면 제가 중 1때 이학교로 전학을 갔는데, 전학가고 1주일만에 체벌로 기절할 뻔 했습니다.
수학문제를 풀어보게 시켰는데 진도가 달라 못푸니 10kg가까이하는 철제의자를 들고 40분간 서있으라고 하더군요.
손 내려가면 손과 온몸을 때려서 다시 올리게하고, 쉬는시간이 되어 겨우 손 내리니 앞이 캄캄하게 변하면서 온몸에 힘이 쑥 빠집디다.

그 외에도 머리박기, 팔굽혀펴기, 발뒤꿈치들고 선뒤에 칠판에 손가락모양 대고 그린후에 내려가면 때리기, 깍지끼고 엎드려 뻗치기 등의 각종 체벌과 종아리에 매 맞다가 피멍들고 터져서 피가 줄줄줄 나와 교복바지에 피가 엉겨붙어 벗을때 고통스럽던 기억도 나네요.
한 수학수업시간 시작할때에 반 친구녀석이 빌린 노트를 친구에게 던져주는 찰나 수학선생님이 들어와서 그걸 보고는 던진 아이를 45분간 수업 끝날때까지 때리던 것도 눈에 선합니다. 수업 안하고 때리기만 했었죠.
이렇게 맞다가 기절해서 구급차 실려간거 본게 재학 중 2번이네요.

중학교때부터 이렇게 체벌을 다양하고 심층적으로 당하다보니 군대가 편해졌을 정도였죠.
그래도 꽤나 부조리가 심해서 맞후임 자살하고 수명이 탈영하고, 간부한테 입은 부상으로 의병전역한 경우까지 있는 부대였는데
제가 중학교때 당한 체벌보다 훨씬 약해서 견디기가 어렵지않더군요.

그래도 2000년 후반이라 핸드폰도 왠만하면 다 가지고 있었고, 교육청 신고도 자주 들어갔는데도 안바뀌더군요.
장학사가 투서 많이들어온다고 특히 많이 때리던 선생님들과 면담까지 몇번이나 하고갔지만
그분들은 오히려 그걸 긍지로 생각하신다면서 계속 때리신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었죠.

문제는 이렇게 신념에 따라 교육의 수단으로 매를 드는건 괜찮다고 보는데,
매를 자기 화풀이 수단으로 애들한테 써먹는 선생들도 상당수 있었고 자기 신념에 따라 매를 드는양 위장하더군요.
2339 2017-06-05 23:07:58 2
독거남의 냉장고 대방출 !! 아무음식 대잔치 [새창]
2017/06/05 19:41:43
오븐토스트기 있으시던데 그걸로 데워먹는게 더 맛있지않나요?

전자렌지쓰면 좀 눅눅해지던데...
2338 2017-06-05 08:56:11 0
갓뚜기 콩국수 라면 시식후기!!!( + 살짝 팁추가욤) [새창]
2017/06/04 21:36:23
전 콩국수용 콩가루(10인분정도에 4,000원)에 소면이나 라면얇은사리면(5개 1200원 가량)해서 먹는데 이렇게 먹어도 꽤나 싸게 먹힙니다.

오뚜기콩국수라면은 안먹어봤는데 나중에 한번 비교해서 먹어보고 싶네요
2337 2017-06-04 05:54:45 13
[새창]
이런데는 요리사가 초밥 안만들어요. 초밥 만들줄도 모르고 회뜰줄도 모르죠,

네이버에 초밥재료라고만 쳐도 우르르 나오는 거에서 볼 수 있듯이 회 떠서 몇십개들이 덩어리로 팝니다.
그거만 얹어주면 되는 일이라 저런 초밥뷔페는 아무것도 모르는 알바생이 만들죠. 맛이 있을수가 없음;;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1 22 23 24 2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