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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7 2018-06-18 10:56:00 0
진짜 중심잡아주는 사람없어서 힘드네요 ㅎㅎㅎ [새창]
2018/06/18 10:26:36
중심이라고 하면 어디가 중심일까요?
상대적 관점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리고 누군가가 광장에서 중심을 잡는다는 말..
자신의 사고와 생각이 아닌 타인에 의존하여
생각과 입장을 정리한다는 것 아닐런지요?
그러다가 본인이 중심을 잡아준다고 생각한 사람이
잘못된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이 된다면요?
민주주의는 본디 시끄러운 거라 생각하고
거기서 중요한 건 어떻게 자기 생각을 스스로 정리하고
그런 각자 의견들이 의미 있는 토론이 될수 있는가겠죠.
저도 지난주부터 많이 피로하긴 합니다..ㅠㅠ
빨리 이 사건들 한번에 정리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3886 2018-06-18 09:51:58 18
[새창]
외부의 적을 상정해서 내부 단결을 강제하는 방식..
종북 좌빨을 북풍을 이용하는 세력과 뭐가 다른지 싶네요
3885 2018-06-18 09:50:32 4
갈라치기 보단 적폐청산 [새창]
2018/06/18 09:45:06
우리 내의.적폐가 작폐 청산을 가로 막는 겁니다.
장기적으론 그 때문에 우리가 분열되는 거구요.

남북경협으로 경기도 땅값오를거다
젊은이들이 쓸데 없는데 관심이 많다
도지사는 능력만 보고 뽑아야 한다

새누리 자한당의 가치와 언행과 뭐가 다른가요?!
3884 2018-06-18 09:45:41 0
[새창]
네 젊은 것들은 쓸데 없는데 관심이 많아서요.
경기도 땅 값 오를 거란 추미애 대표 다신 안보길 바라네요.
재선은 본인이 원해도 못들어주니 조용히 닥치셨음 좋겠어요
3883 2018-06-18 09:38:51 3
일부는 계속 민주당 진영을 갈라치는군요. [새창]
2018/06/18 08:58:58
너님 까는 말이에요.
그리고 표창원 추미애는 이재명 편들었다고
그냥 까이는 상황도 아니지요.
뭘 알고 말해요
너님이야 말로 이재명으로 모든 걸 판단하네..
3882 2018-06-18 09:36:02 8
저는 이정렬 변호사의 김혜경 고발건이 무마될까봐 걱정이네요. [새창]
2018/06/18 09:16:42
당원 지지자들 물 먹이면서는
금방 탄로 날거라 생각해봤을까요?

젊은 사람들이 쓸데 없는데 관심을 가진다
선거 끝나고 나면 말해주겠다 일단 1번 찍어라
이랬던 사람들이잖아요?!
3881 2018-06-18 09:26:29 15
저는 이정렬 변호사의 김혜경 고발건이 무마될까봐 걱정이네요. [새창]
2018/06/18 09:16:42
더민주에서 압박 같은 걸 했을 수도 있겠죠.
추미애 표창원 같은 사람들도 얀루된 일인데
여당에서 가만히 있었을지도 미지수..
3880 2018-06-18 09:23:33 5
일부는 계속 민주당 진영을 갈라치는군요. [새창]
2018/06/18 08:58:58
김어준 주진우 쉴드가 먹히니까
추미애 표창원 같은 확인된 쓰레기도 끼워 파는 구나..
참 근데 은수미 성남시장은 왜 빼먹나요?
3879 2018-06-18 09:21:55 4
전선이 확대되면 이재명은 살아납니다. [새창]
2018/06/18 09:01:27
저도 지나친 전선확대에는 반대하지만,
그런식으로 잊혀지길 바라는 사람들도 있어보여서요.
이재명만 아웃시키면서 우리는 잊혀지길..
그냥 한번 실수인가 보다 하도록..
기록하고 기억하고 그럴 필욘 있다고 봐요.

그리고 주진우는 어차피 김부선씨 사건 해결하려면
본인이 증언은 하긴 해야 할 상황이죠.
그러다 보면 왜 지금 침묵했는지 밝혀지겠죠.
(전 김어준씨에 대해까지 굳이 전선 확대 안할겁니다)
3878 2018-06-18 09:07:51 6
이해는 합니다만 최소한 상식적인 비판은 인정하자는 말입니다. [새창]
2018/06/18 08:52:13
몇몇분들이 이야기를 자꾸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게 해요.
김어준 주진우에 대한 비판을
김어준 주진우 비토세력 vs 김어준 주진우 보호세력
이렇게 양 진영으로 편가르기 형태로 만들고서는
김어준 주진우에 대한 비판에 입을 막게 하거나
김어준 주진우에 대한 지나친 성역화를 하는 모습이 보여요.
분명 그럼 이애기를 하거 있는게 아닐텐데요

심한분은 국가유공자에 충분한 보상 이야길 하더군요.
솔직히 충격적이네요.
근데 민주화운동 사회운동 한 사람들 중 일부들이
주변에서 그렇게 자꾸 부추겨서 망가져간 것도 있어요
김어준 주진우 기자가 그럴거라 단1도 생각 안하지만요.

실수 잘못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바로잡았으면 좋겠다는데
왜 이런 반응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3877 2018-06-18 08:57:30 4
[새창]
양진영으로 가르고 편 가르기로 몰아서
김어준 주진우 올바르게 비판하는 사람들 비난하기 시작하네
이런 수법으로 뭘 얻어갈려고요?!

어차피 김부선씨 사건 진상 밝혀지기 시작하면
결국 주진우늠 침묵할 수 없을테니
일단은 그냥 기다려보잔 입장인데
솔직히 주진우에 대해선 선택적 정의에 대해 실망이 커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 비판하는데
입도 열지 마라?!
3876 2018-06-18 08:52:41 1
김어준 주진우를 비호할 수 있는데 [새창]
2018/06/18 07:28:50
대의라는 목적을 위해서 작은 소로써 방법쯤이야 괜찮지
그런 마음가짐이 나라를 망쳐 온 자한당식 가치인거 아닌가?
그래서 이재명이라도 더민주면 찍어야 한단 것이 반대했다

솔직히 김어준이 침묵하는 거야 상관 없어 자기맘이니까
그런디 주진우는 사건 당사자들 사이를 중재했다고 하고
그에 대해서 양측의 다른 이야기가 쟁답이 되는 상황에서
일관된 침묵과 도망을 치는 모습들 솔직히 어떻기 봐야하나?
김부선이란 한 개인의 인생이 권력자에 의해서 망가졌다
진정 그를 도왔다고 생각한다면 그에 대해 왜 떳떳하지 못해?

그리고 이재명으로 판단한다고 말하는데
이재명으로 판단하는 게 아니라
누 앞에 둔 정의라는 가치를 두고 판단하는 거야.
오히여 이재명으로 사람 판단 사람들이야 말로
외적인 성과에만 매몰된거겠지..
그러니까 더민주 압승. 주진우 업적에 보상 이야기 따위 하지

그 사람들 없애잔 것도 아니고
지금의 본인들이 하는 판단이 옳지 않으니
침묵하지 말고 제대로 이야기를 해달란 거야
특히 주진우.. 당신은 침묵하면 안돠는 입장이잖아?!

이 정도 비판도 못하기 입 막고 부들부들 거리면서
그 사람드링 어떤 사람들인데.. 이러면서 비호하는 사람들?!
왜 본인들도 그렇게 비호해달라고 안하는데 당신들이 그래?!

그거 알아?
나를 제대로 비판 해주는 사람을 가까이 해야
내가 옳은 방향으로 잘 나가고 있는지 알수 있다 했어
김어준 주진우 완벽하지 않다 하면 비판도 제대로 받게 내버려둬
그래야 제대로 방향 조정하면서 나가지 않겠어??
3875 2018-06-18 08:40:06 3
김어준 주진우를 비호할 수 있는데 [새창]
2018/06/18 07:28:50
국가유공자요?! 보상이요?!
헐..시민사회운동하고 민주화 운동했던 사람들이 이랗게 타락해 간 거에요.
본인이 보사우바라고 주변에서 바람 넣고..
김어준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진 않겠지만..
님 닽은 사람이 그 사람들 망칠 거란 건 확실히 알겠네요
3874 2018-06-18 08:35:13 0
인생을 살다보니 깨달은게 있습니다 [새창]
2018/06/18 08:03:21
완벽하지 않아서 실수도 하로 그러겠죠.
그래서 실수하는 거 인정하고 바로잡자는 겁니다.
그 사람 못쓰겠다가 아니라...
그걸 그냥 넘어 가자 그 사람은 그러니까
이렇게 말하는 분들이 전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3873 2018-06-18 01:34:48 4
갑수씨의 궤변이 이해가 가긴하네. [새창]
2018/06/17 23:28:18
친노친문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시대정신을 이어받고 잘 이끌어서 그런건데 거기에 삼대세습..이라니..참..

근데 말하는 거 보니 예전 새정련 때 탈당파는 하는 거랑 똑깉아사 소오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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