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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16: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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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참았으면 두분이서 이야기를 해보세요.
아니면 부부상담을 해보시던지요.
그렇게 했는데도 안되고, 못참겠으면 이혼하는게 답입니다.
남편분도 노력을 해야지요.
한사람만 참고, 한사람만 노력한다면 부부가아니죠..
뭔가, 아내분이 짐작하지 못하는 일로 남편분이 괴로울 수도 있을 겁니다.
아니면, 어딘가에서 성욕을 해결하고 오는지도 모르지요.
뭐, 서로서로 성욕을 해결하고 나머지는 잘 맞아서 부부생활 한다는 분들도 요즘 생기더라구요.
폴리아모리... 외국에서 새로운 헝태라고 하던데.. 우리에겐 여전히 낯설고 힘든 형태의 사랑이라 생각됩니다.
'바람펴라, 외도하라'가 아니라..
노력해도 안되면 이혼하는게 맞습니다.
아이가 없다면 더 빨리 노력을 시작하세요..
아이가 있으면 더 힘들어지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일이니까요..
바람은 영혼을 죽이는 일입니다.
사람을 죽이고 가정을 죽이는...
그러니.. 빨리 노력하시고 어서 행동으로 옮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