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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 14: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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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친구들은 인연을 끊으세요. 친구의 불행을 즐기는 사람은 친구가 아닙니다. 제 경우는 호주이민에 성공해서 시민권받고 10년 넘게 살고 있는데 한국에 갈때마다 친구들 모임에서 계속 저를 외노자 정도로 비하하면서 차별받으며 살만하냐 등등 계속 웃는 얼굴로 비아냥 거리고 제작년에 한국 갔을때는 알고보니 이 친구 저 친구들 한테 제가 영주권도 없이 불법체류하면서 경찰 피하면서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산다고 말도 안되는 소문을 내고 다니더군요. 그 친구 와이프가 외국 이민을 너무 가고 싶어하는데 나갈 형편이나 용기가 없어서 실현을 못시켰나본데,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를 저에게 푸는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