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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17: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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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길치라서 그런지 어딜 가든 항상 일단 목적지를 네비에 입력해 네비가 가라는대로 가는 초보운전자입니다.
초보다보니 간혹 분깃점, 진출입로, 우회전, 좌회전전용차선, 유턴포인트등을 놓칠때가 있죠.
그럴경우 저는 그냥 계속 현재의 차량 흐름대로 갑니다. 그러면 네비가 다시 다음 포인트를 알려줄테니까요.
그러나 제가 운전하다 보면... 분깃점, 진출입로, 우회전, 좌회전전용차선, 유턴포인트등을 놓칠것같으면
무작정 급히 차선변경하며 들이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좀 더 멀리 가서 유턴해오기 싫어서 무단 좌회전도 많고.
잠시 조금이라도 손해보는(?)(이라기보다 꽁 이득을 놓치는)게 싫어서 참지못하고 몸무림치는 분들이 너무나 많은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