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친정갔다!!!!!!!!!! [새창]

집안 정리.
겨울 이불을 1층/옥상으로 갖고 나가 먼지 털기 및 자외선 섭취시키기.
곧 넣어둘 겨울 옷 일제히 빨래, 곧 내놓을 여름 옷, 베게 커버 일제히 빨래.
싱크대와 가스렌지/전자렌지에 주방용 세제를 뿌려 찌든때 청소.
기름때 찌근 프라이팬등 밀린 설겆이.
집안 전체 진공청소기 한번 돌리고, 스팀청소기 2회 걸래질.
TV/소파등 가구에 쌓인 먼지를 정전기부직포로 닦아냄.
화분에 물주기. 잎이 넓은 식물은 잎의 먼지도 닦아주기.
욕실 바닥/벽의 타일 사이 검은 때 박박 닦고, 욕조도 박박 문대고,
세면대 물때 청소, 양변기 안쪽 목까지 모두 하얗게 청소.
각 마트 전단 및 홈페이지 확인하여 경제적으로 대파/양파/양배추/마늘/계란 구매.
마늘은 갈거나 다져서 밀폐용기 담아 냉장실.
대파/양파/양배추는 잘게/손가락한마디/손가락3개 정도의 크기로 썰어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멸치볶음/장조림/감자조림 만들어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이제 잠시 휴식후 얏홍을 감상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친구들 연락해 한잔하러 고고씽~

마눌여신님이 돌아오시면 이제 작성자님도 사랑받는 남푠~♡ 참 쉽죠?

12342 2018-04-09 21:20:29 33

사자는 낭떠러지에 새끼 사자를 던져서 올라온 새끼사자만 키운다고? [새창]

"왕이시여!! 왕께서 귀찮으시지 않도록 이 충신이 대신 던졌나이다!!!"

12341 2018-04-09 17:27:39 21

'차 없는 아파트'는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새창]

거기까지 걸어가는것도 귀찮거든요.
"그럴바에 뭐하러 택배를 쓰는데??? 내 집까지 가져와야지!"

12340 2018-04-09 15:49:40 6

'차 없는 아파트'는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새창]

평균적인 무게의 택배 짐을 들고 고층아파트 베란다?까지 갈 수 있을 파워의 드론이 얼마나 무서운 굉음을 내는지... 드론 취미 해보신 분들은 압니다 ;;;;;;;;;
게다가 아파트단지 하루 평균 택배/우편물 수량 생각하면 아주 그냥 하루종일 벌떼같은 드론이 지하철 선로보다 시끄러운 소리를...
글구 베란다에서 그거 받으려다가 떨어져 죽는 사람, 택배 드론을 복도 창문에서 올가미 장대로 낚아채려는 얌체족, 공중에서 서로 충돌해서 지상으로 추락하는 드론과 택배, 지상에서 그거 맞고 죽는 사람... 아주 그냥 아비규환의 지옥도가 펼쳐지겠네요.

12339 2018-04-09 15:44:04 0

버블경제 그림체 오버워치 [새창]

소노다 켄이치 전성기의...

12338 2018-04-09 15:29:36 14

오늘도 러시아에서는 평화로운 일상이 펼쳐집니다 [새창]

그래도 러시아에도 훈훈함은 남아있다는 마무으리
https://www.youtube.com/watch?v=TzBInt4zljQ

12337 2018-04-09 15:27:52 10

오늘도 러시아에서는 평화로운 일상이 펼쳐집니다 [새창]

러시아의 흔한 앵벌이-II

12336 2018-04-09 15:24:18 7

오늘도 러시아에서는 평화로운 일상이 펼쳐집니다 [새창]

러시아의 흔한 앵벌이

12335 2018-04-09 15:22:05 9

오늘도 러시아에서는 평화로운 일상이 펼쳐집니다 [새창]

마더 러시안의 흔한 각력 운동법

12334 2018-04-09 15:21:31 17

오늘도 러시아에서는 평화로운 일상이 펼쳐집니다 [새창]

러시아의 흔한 범죄자 연행 장면

12333 2018-04-09 15:20:12 7

오늘도 러시아에서는 평화로운 일상이 펼쳐집니다 [새창]

"아니다 저쪽이 맞나보다"

12332 2018-04-09 15:19:3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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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러시아군의 흔한 낙오자 "이쪽인가"

12331 2018-04-09 15:17:3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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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흔한 폭주족

12330 2018-04-09 15:16: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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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러시아의 흔한 마트 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