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대구 무궁화 가끔 타서 그런데 주말 같은 경우에는 전날 밤만 되도 표가 없더라구요ㅠㅠ 어르신분들은 아마 휴대폰 앱으로 예약 못하시는 경우가 많고 현장발권하시니 서서 가시는 경우가 많은것같아요. 그래서 고맙다고만 말해주시면 가~끔 양보하더라도 기분나쁘진 않더라구요..
misognyistic tweets were written by women 52 percent of the time and men 48 percent. 남자랑 여자랑 엄청차이나는건 아니네용... 아무래도 조사 인원이 1천9백만명이니까요.. 물론 여자가 여혐발언한게 50%가 이상이니 과반수는 맞긴한데, 여자의 대다수가 여혐이고 소수만 정상이라고하기엔 조금..
성적 장학금 외로도 그냥 국장 자체가 8분위 내로는 차등적으로 장학금 받는거 아닌가요...?? 8분위 기준이 월소득+재산(월소득으로 일정 환산) 893만원 이하인데.. 또 다자녀는 8분위 내면 등록금 1년에 450만원 나오더라구요.. 사실 국립대라 그런지 주위에서 막 등록금 낼돈 없어서 알바하고 일하고 이런경우는 실제로 본적은 없어서 제가 잘 모르는건가요ㅠㅠ
현재 국립대학생인데 확실히 국가장학금 수혜대상이 늘지 않았나요?? 아는 선배는 2011년에 군대가서 2013년도 복학하니 군대가기 전까지는 국가장학금 한푼도 못받았는데 복학후에는 전액받아서 학교 다니고 졸업하셨구요. 저도 1~2학년때는 국가장학금 등록금 전액받고 3학년되서는 한푼도 못받긴 했는데 과에서 성적 반타작쯤 했는데도 확실히 국장 수혜대상이 많아서 그런지 장학금이 위에서 밀려밀려서 저까지 오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수업료정도는 장학금 받아가면서 학교다녔어요.. 대통령 빠느라 하는말은 아니구 제가 체감하기로는 확실히 친구들 받을만한 애들은 국장 대개 받아서 다니더라구요
이거 1년 전쯤 있었던 일인데 저기 케냐인분도 무비자라ㅠㅠ 벌금 500달러 물고 쫓겨났다고 하더라구요. 한국 공항 크고 깔끔한줄알고 내렸다가 평양공항보고 총든 군인있고 막ㅋㅋㅋㄱ 당황했었다는 기사를 본적있어요. 케냐가 임금도 낮은 나라인데 벌금 500달러면 꽤 큰 금액이었다고..
ㅠㅠㅠㅠ헐 저도ㅠㅠ 편의점에서 1년쯤 일했었는데 진짜 아빠보다 나이많아보이는 사람이 스폰서하자고 돈 많이 준다고 그러고 부부끼리 하던 가게였는데 편의점 사장은 남자친구랑 진도 어디까지 나갔냐 이런거 계속물어보고ㅠㅠㅠ 또 대낮에 어떤손님이 물건을 사서나가는데 한손으로만 계산하고 행동하길래 뭐지..? 하고 카운터밑을 보니 자위하고 있더라고요 깜짝놀라서 뒷걸음질치니 씩 웃으면서 나가는데 진짜 소름돋았어요
;; 이거랑 다르죠;; 현대카드는 카드 네임벨이나 이용자수가 늘어날수록 돈을 많이버니까 그를 위해 마케팅을 한건데 공짜? 무료나눔이 아니지요. 현대카드가 자선업체도 아니고 다 자기 돈벌자고 하는 일인데요. 그리고 처음에 1차 당첨자를 뽑을때 인원에 딱맞게 뽑던가 선발인원보다 많이 뽑은 후 마음대로 선착순으로하고 최종당첨자공지도 공연 7시간 전에야 하는게 말이되나요? 먼지역 사는 사람들은 참석하지도 돌아가지도 못하겠네요..
"나는 계산을 잘했나 모르겠네~" 비아냥거릴때 그쪽은 더하기 빼기 제대로 못하시나 봐요. 손님한테 그런식으로 대할거면 인성이나 산수나 공부좀 하고 오세요!! 하고 쏘아붙히고 싶네요.. 휴.. 근데 실제로 저라도 말다툼하는거 잘 못해서 제대로 말 못하고 속으로만 부들부들하다 올 듯하네요ㅜㅠ
비단 저 사람 얘기만아니라, 평일 낮에 아이와 있는다고 전업주부일 보장도 없고 휴직중이거나 프리랜서일 경우도 있지 않나요? 그리고 다른 전업주부가 이런 댓글을 보면 빌붙어서 산다는 표현에 기분 상할 것 같네요.. 딱히 성별의 문제보다는 요즘 남자 전업주부도 많던데 부부간에 상의해서 결정한것에 남이 알지도 못하면서 백수고 능력없어서 빌붙어사느니 말하는 것은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하네요. 원글에서 저 아줌마가 인성나쁘게 행동한 것은 비판받아도 마땅하나 다른 부분에대해서는 가타부타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