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볼트론 피규어 사본분들?.jpg [새창]

저거 팔 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팔끝에 붙어있는 대가리가 분리되어 날아가는 기능이 있었죠. 로켓펀치인데 주먹대신 대가리가 날아가니 로켓해딩이라 해야 할까요. 아 저 아가리가 변신 편에서는 그냥 주먹의 역할을 하니. 로켓펀치가 맞겠네요. 가격이 제법 비싸서... 부유한 집안의 자식들이 가지고 놀 수 있였던 그런 장난감이였죠. 친구집에 놀러가서 저 장난감을 영접하고 했는데. 저 버튼은 절대 누르지 말라고 신신당 부하던 그 친구가 문득 생각납니다. 그 친구 집에 놀러가서 이런 저런 장난도 많이 치고. 그랬던 옛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당시 피구왕 통키가 대 히트를 쳤었는데. 그래서 피구 광풍이 전국의 골목길을 휩쓸었던 것이죠. 하루는 그 친구가 내가 드디어 각고의 노력끝에 회전 회오리 슛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며 내 슛을 받을 자신이 있는가? 하고 큰소리를 치더군요. 그래? 그 도전 받아주마. 해서 1:1피구 배틀이 시작되었고. 15%는 됨직한 경사진 골목길에서 그 친구가 던진 볼을 허공에서 받은 저는 그 놀라운 파워를 상쇄하기 위해 공을 받자마자 위해 뒤로 360도 덤블링하듯 회전하여 볼을 받아내는...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가능했을 까 싶은 장면을 연출해 낸 것입니다. 지나가던 중학생 형들이 놀라며 박수를 쳤었지요. 친구도 놀라며. 앗. 내 회전 회오리슛을 받아내다니. 제법인데!! 하고 있고... 아니 전혀 회전하지 않았는데 무슨 회전회오리여 하고 응수하니. 아니다. 좀 흔들렸다. 어제는 확실히 성공했다고. 막 이랬었죠. 그 친구 하는 짓은 좀 유치해도. 공부는 잘하는 편이라 제가 국민학교 전교석차 1등 쯤 했는데 그친구는 2등쯤 했었어요. 같이 외국어 고등학교 가자 하고 약속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뭐하고 있으려나. 문득 궁금해지네요..

759 2020-01-04 18:17:07 2

거울보고 셀카찍을때 폰 안찍히게 하기 [새창]

두장을 찍어서 합성한 것이네요.

758 2020-01-04 12:36:33 5

거울보고 셀카찍을때 폰 안찍히게 하기 [새창]

상식적으로 가능하지 않지만..

만약 초능력을 얻어서 신체를 빛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면 소닉붐이 일어날거 같아요.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가일이 쓰는 기술이죠.

대기중에서 물체가 음속을 돌파하여 움직이면 나타나는게 소닉붐인데. 무려 광속을 돌파하여 움직였으니...
셀카촬영이고 자시고 거울이 산산조각 날 겁니다.
소닉붐의 충격파를 인간의 몸이 버틸 수 있을까요?

757 2020-01-03 18:29:30 0

이런거 해본분?.jpg [새창]

4dos 썼어요

756 2019-12-23 14:30:29 8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인들의 삶'최초공개 [새창]

만약 대한제국이 쇠락하지 않고. 일제강점기를 격지 않았더라면 어떤 역사가 펼쳐졌을까...하는 if 스토리의 대하사극 을 구상했던 적이 있었죠...

이 자료사진이면 그런 만화를 그리는데 충분한 자료가 될 것 같네요.

표정까지 똑똑히 보이는 정면 측면 인물사진에 당시 사람들의 복식. 주거문화. 자연 등등 뭐하나 부족함이 없는 자료입니다.

755 2019-12-20 15:18:19 1

KBS 옛날티비 근황 [새창]

원더 원더 원더키디 ~~

754 2019-12-20 07:22:58 33

시내버스 실시간 버스 추적 가능한 이유 [새창]

그런 이유는 아닙니다.
하차시 태그를 해야 하는 이유는 버스요금제가 개편되면서 많이가면 더 많이내는 식으로 바뀌었는데..
하차시 태그를 하지 않으면 얼마나 타고 갔는지 알 수가 없기에. (거리에 따른 추가징수 안됨) 다음 승차시 그 전 승차분의 최대 요금만큼 페널티 가 붙어서 추가 징수되기 때문입니다.

753 2019-12-07 10:07:17 0

[글로벌 돋보기] 포장테이프 붙인 바나나가 1억 4천만 원..'이게 예술 [새창]

덕테이프로 붙인 바나나를 극사실화로 그린것이 아니고 진짜로 캔버스에 바나나를 붙인건가요...

752 2019-11-17 18:16:02 0

외발자전거와 헬스를 병행하여 1년 좀 넘게 운동했습니다. [새창]

대회는 봄에 하는 42.195km 마라톤.
가을에 전국대회. (한국 외발자전거 협회 주최 1회. 대한 외발자전거 협회 주최 1회)
늦가을에 100km 울트라 마라톤.

외발자전거 대회는 아니지만 외발자전거로 출전 가능한 대회로 미시령, 배후령 힐클라임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외발자전거를 즐기는 인구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대회 나가면 매번 만나는 사람 또 만나고 그러네요.

751 2019-11-17 16:15:46 0

전철표 사본분?.gif [새창]

저금통 가져가서 정기권을 뽑는데 동전을 넣는 중에 타임 오버가 되서 넣었던 동전은 다시 반환되고...
다시 동전을 쓸어 모아서. 정기권 구간 선택하고 신속히 동전을 넣기를 반복하여 3번인가 시도끝에 드디어 정기권을 뽑을 수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750 2019-11-17 16:08:08 0

외발자전거와 헬스를 병행하여 1년 좀 넘게 운동했습니다. [새창]

헬스장 가면 3대운동을 주로 하는데...

빕타이즈가 비싼거라 그런지는 몰라도 크게 거슬리는 느낌은 없습니다. ㅎㅎ

749 2019-11-16 12:53:38 2

레고 재테크 레전드.jpg [새창]

칭고 보관비용 무시 못하죠...
희소가치 떡락으로 팔리지도 않을거고...

748 2019-11-16 10:23:11 1

[새창]

해초 생으로 먹기. = 한국인도 잘 먹음.
맥주 차갑게 마시기. = 한국인은 보통 차갑게 마심. 술집에서 맥주 시키면 상온으로 나오는 곳이 있기는 함?
얇게 썬 고기 구워먹기. = 엘에이 갈비. 대패삼겸살. 한국인도 그렇게 잘 먹음.
단풍을 뜻하는 한국어 = 단풍.
쓰레기 줍기. = 상식인이면 국적 불문 누구나 함.
24시간 편의점. = 한국에 있음.

제대로 된 민주주의 = 지역구 의원 자리를 대대로 세습하는 나라에서 할 말은 아닌듯.

저것들이 모두 일본에만 있다고 생각한다니...
옆나라 한국만 봐도 다 있는것들인데.
우물안 개구리도 아니고. 아예 눈 감고 사는건가봐요.
대체 왜 저러는걸까요.

747 2019-11-12 17:32:17 3

많은 이들이 착각하고 있는 과학적 사실 [새창]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