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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016-11-12 22:29:36 0
아이폰 홈 버튼 2번 터치 [새창]
2016/11/12 22:20:08
6s 사용자입니다.
해당 기능은 아이폰 화면이 커지면서. 한손조작할때 상단바에 엄지손가락이 이 닿지 않아 불편하니까 그것을 위해 추가된 기능입니다만...

저는 어쩌다 실수로 화면 내렸을 때를 제하면 별로 쓴 일이 없내요... 이게 은근히 번거로워서.... 그냥 두손사용하고 말아요...
39 2016-10-14 08:31:37 3
정부기관은 한컴 소프트웨어 강매를 중단하라!! [새창]
2016/10/13 14:42:09
https://ko.m.wikipedia.org/wiki/오픈도큐먼트

odf 입니다. ㅎㅎ
38 2016-10-14 08:24:15 6
정부기관은 한컴 소프트웨어 강매를 중단하라!! [새창]
2016/10/13 14:42:09
Txt 는 아스키에요.
위에 pdf doc hwp 가 바이너리구요.

쉽게 알자면. 윈도우 메모장으로 열어봤는데 글자가 깨져나오면 바이너리 입니다ㅎㅎ
37 2016-10-06 13:17:49 0
벤츠라서....살았다 [새창]
2016/10/06 02:15:57
1 도돈파치 최대왕생 인가요? ㅎㅎ
36 2016-10-05 15:50:43 0
[새창]
@호텔르완다
한국에서 간행된 출판물을 보면 초기에는 세로쓰기(오왼)를 했습니다. 대충 60 70년대의 책이 그러했고 저희집에도 그런 고서적이 몇권 있습니다...

그러다 가로쓰기(왼오)이 도입되죠.

어느덧 모든 출판물이 가로쓰기를 하게 됩니다.
원고지도 세로쓰기 에서 가로쓰기로 바뀌었습니다.
컴퓨터의 보급은 가로쓰기 보급에 박차를 가합니다. 워드프로세서가 세로쓰기 를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한겨례신문이 최초로 한자없는 가로쓰기 신문을 출판합니다. 곧이어 모든 신문이 한글전용에 가로쓰기로...

이제 전 국민이 가로쓰기에 익숙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세로쓰기의 쓰는 방향을 했갈려 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 아니 세로쓰기 문서 자체를 접할 기회가 없었던 사람이 많아져서. 세로쓰기 임에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쓰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이곳이 세로쓰기 왼오 입니다.
35 2016-10-05 15:17:54 1
[새창]
@호텔르완다

그렇군요.
그렇다면 "한국어의 가로쓰기를 따랐다" 고 하면 맞겠네요. ㅎㅎ
34 2016-10-05 11:44:39 8
[새창]
일본만화의 컷순서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흐르는 이유는 일본만화의 텍스트 는 전부 세로쓰기를 하기때문 입니다.

새로쓰기의 글 읽는 순서는 1 위에서 아래로 2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기 때문에 일본만화 역시 1 위에서 아래로 2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시선이동을 전재로 컷배열을 합니다.

가로쓰기의 글 읽는 방향은 1왼쪽에서 오른쪽으로 2 위에서 아래로 입니다. 따라서 가로쓰기를 적용한 만화의 컷배열은 그것을 따릅니다.

일본만화 번역본의 경우는 자연스러운 읽는 방향을 위해 그림을 좌우반전해서 출편하기도 합니다만. 그 경우 여러가지 오류가 생기기때문에 (슬램덩크 에서 농구선수 들이 전부 왼손잡이가 된다거나...) 저연령 대상 만화가 아닌이상 좌우 반전 없이 출판하는것이 최근(이라고 해도 이렇게 출간하기 시작한게 십수년 지났지만...)추세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는
원작자가 가로쓰기로 만든 만화이니 당연히 가로쓰기의 룰을 따른것 뿐입니다...

라고 지나가던 한때 만화가 지망이였던 사람이 한마디 해봅니다.
33 2016-09-29 12:23:43 10
앱스토어 에서 젤 한심한 평가 [새창]
2016/09/27 22:33:18
iOS 개발자 입니다.
사실 구매내역은 애플 서버에서 가져오는 것이라 폰에서 추가로 차지하는 공간은 없습니다만...
로컬에 저장한다 쳐도. 그 앱의 인덱스값정도를 저장할 것이니 필요한 공간은 인덱스의 크기에 따르겠지만... 4바이트를 넘지 않습니다. Kb도 커요. ㅎ ㅎ
32 2016-09-24 21:15:28 1
아메리카노 주문할때요 [새창]
2016/09/24 20:54:59
괜찮아요. 얼음 빠진만큼 물을 체워서 먹거든요. ㅎㅎ
31 2016-09-23 19:43:34 7
바보냥이 근황(스압) [새창]
2016/09/23 15:20:58
삼색냥이는 대부분 여자에요. 왜냐하면 고양이의 무늬 털 색을 정하는 유전자가 x염색체를 통해서 유전되기 때문이레요. 남자고양이는 한가지 무늬색만 가져요.

그런데 삼색고양이 수컷이 가끔 있어요.

정자나 난자를 만들때 감수분열을 통해 염색체를 반으로 쪼개는데 가끔 잘못 쪼개져서 한쪽이 성염색체를 전부 가져갈 때가 있어요.

사람에게서 그런 사고가 일어나면... 클라인필터 증후군 이라고 하는데.... 의학적으로 남자인지 여자인지 판별이 안되는 상황이 오기도 해요...

이것이 고양이한테 일어난거에요.
30 2016-09-23 13:02:19 1
[새창]
저도 작년쯤에 목디스크 확인 위해 자기공명영상 을 찍었어요.

뭔가 규칙적으로 웅웅거리는 소리가 제법.... 무섭다 까지는 아니지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좀 지나니까 분명 눈을 감고 있는데 파란 불빛이 번쩍 번쩍하고. 뭔가 프랙탈 화면보호기 같은 영상이 지나가더니 왠 해골이 그려지고 있는거 있죠. 아 저게 내 해골이구나. 하면서 신기해하면서 관찰했어요.
좀 있으니까 해골이 사라지고 다시 프랙탈영상. 그게 사라지니 "끝났어요. 내려오세요. "하더군요.

신기한 경험이였어요.
29 2016-09-21 08:01:59 13
'아수라' 여성혐오 시사회 논란 [새창]
2016/09/20 20:04:06
@오징어납지범
메갈은 남혐을 통해 여혐을 조장하고 있다는 거겠죠.
일배는 여혐을 무기로 남혐을 조장한다고 말할 수도 있겠구요.

혐오가 혐오를 부르는거니 틀린말은 아닌듯요.
28 2016-09-18 23:42:46 2
오늘도 외발자전거 를 탔습니다 [새창]
2016/09/18 19:36:11
아. 올라가기가 오르막길 오르기가 아니고 자전거에 올라가기 인가요?
올라타기에 대해 설명할게요.

외발자전거를 처음 시작할 때 만나는 난관이 외발자전거에 올라타는거에요. 올라가서 균형잡는거 이게 무척 어렵거든요.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어요. 끈기와 노력이 필요해요.

시작할때는 벽이나 적당한 높이의 봉을 잡고 거기에 매달려서 연습을 하게 되요.

외발자전거에 올라서 어느정도 균형잡는데 익숙해지면 그다음은 앞으로 나가기에요. 여기서 많이 넘어지고 다치고 해요. 무릅보호대 필수에요. 페달에 정강이를 찧는 부상도 많이 당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초보용으로 알로이 패달이 있는 튼튼한 트라이얼 외발자전거는 비추에요. 플라스틱 페달에 찧어도 아픈데 알로이 페달이라뇨. 물론. 정강이도 보호할 수 있는 보호장구가 있어요. 그걸 하면 안심이에요. 혹시모르니 헬멧도 쓰시구요. 넘어져서 손 쓸리면 손바닥 까지니 적당한 장갑도 끼셔야 해요. 그렇게 장비를 갖춘 다음. 외발자전거 동호회를 찾으세요. 사단법인 외발자전거 협회 홈페이지 에 가면 무료강습회가 있어요. 거기에 가서 코치 받으며 연습하면 되요. 혼자서 연습해서는 절대로 늘지 않아요..

아무튼 그렇게 연습을 하면. 무언가 붙잡고 외발자전거에 올라타서 어느정도 앞으로 나갈수 있다. 는 수준이 되요. 몸치인 저는 여기까지 매일 한시간씩 연습해서. 한달정도 걸렸어요.

주행에 익숙해지고 나면. 이제 드디어 외발자전거에 올라타기 연습에 들어가요.
요령은 패달을 지면과 수직이 되게 두고 (왼쪽패달이 아래로) 왼발을 페달에 올린후 사타구니에 안장을 밀착. 뛰어오르듯 몸을 뛰어 오른발을 오른쪽 패달에 올리고 채중을 실어 패달을 뒤로 반바퀴. 그다음 몸을 튕기듯 앞으로 채중을 실어 옯기면서 패달을 밞는거에요. 무척 어려운 기술인데 해내면 정말 기뻐요.
그런데 이 뒤에는 더 무시무시한 기술이 많다는거 있죠. 아이들링 이라거나 호핑 이라거나 글라이딩 이라거나....
27 2016-09-18 23:12:48 2
오늘도 외발자전거 를 탔습니다 [새창]
2016/09/18 19:36:11
외발자전거 는 패달하고 바퀴가 같이 움직여요.
때문에 패달링 요령은 픽시하고 비슷해요.
끌어올릴때도 힘을 준다.
그렇다고 페달과 신발을 밴드로 묶으면 곤란해요. 위급한 상황에서 뛰어내려야 하거든요.

외발자전거는 뒤로밟으면 뒤로가고 앞으로 밟우면 앞으로 가요.

멈출때는 패달질을 멈추면 되요.

오르막길 올라가는건 체력과 스킬이 필요해요. 보통 올라갈 수 있는 오르막길은 내려올 수도 있어요.
외발자전거는 기어가 없기때문에 업힐중에 기어변속 한다는 개념이 없어요. 상당히...힘들어요.
경사가 높이서 못올라가면 어떻하냐구요? 자전거에서 내려서 걸어서 가면 되는거에요.

외발자전거는 픽시하고 여러모로 닮은점이 있어요. 내리막길에도 오르막길에도 평지에도 페달을 멈추지않고 밟아야 앞으로 나갈 수 있어요. 다시말해 지면의 경사에 구애받지 않고 등속운동이 가능하단 말씀이죠. 자전거의 속도를 순전히 자신의 다리힘만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자전거와 일체감을 느낀다고 하죠. 바로 그런 경지에요.

정리할게요.

하나. 외발자전거 를 멈출때는 페달질을 멈춰서 감속하거나 그냥 앞으로 뛰어내린다. (뛰어내릴 때는 되도록 자전거 안장을 손으로 잡아준다)

둘. 오르막길은 채력이 되면 올라갈 수 있다. 못올라가면 무리하지말고 내려서 걸어가자.

이상이에요.
26 2016-09-18 11:28:57 1
아파트 놀이터에서 외발자전거 탔어요. [새창]
2016/09/18 10:50:27
원래는 완전히 멈춰서 뒤로 내리면서 손으로 잡아줘야 맞는데요. 그게 귀찮아서 그냥 뛰어내리는 버릇이 있어요..ㅎㅎ 그래서 범퍼손잡이도 부셔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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