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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2 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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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에서 제일 중요한 게 여론조사 자료이고, 원래는 이걸 전략기획본부가 하는데, 김종인이 정세보부라고 따로 만들어서 공천관리위원인 김헌태한테 맡겼죠. 그런데 김헌태는 아버지 대부터 김종인이랑 친했고, 김헌태가 설립한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이철희가 2008~2010년에 부소장으로 일한데다, 2010~2011 김헌태는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철희는 부위원장으로 들어가면서 손학규 핵심 측근이 됩니다. 김헌태, 이철희로 기사 검색해보면 관련 기사 많이 나와요. 김헌태, 이철희 프로플 검색해보시면 연결고리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랑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고요.
그러니까 이철희가 100% 다 한다는 건 거짓이겠지만 이철희와 현 공심위원인 김헌태는 서로 잘 아는 사이란 말이죠. 그리고 공심위원장인 홍창선도 17대 열린우리당 비례대표였고, 공심위원인 서 뭐시기 변호사도 열린우리당 의원 출신. 애초에 공심위가 정치와 전혀 무관한 사람들로 구성된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홍창선은 안개모라고 열린우리당 시절 개혁적인 정책에 사사건건 반대하던 모임 출신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