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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0 16: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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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야 많지만 사실관계 왜곡만 짚고 넘어가죠.
1번 2번은 호남 죽이기라고 두고두고 써먹는 예이죠. 1번은 호남사람이라면 "감정적"으로 용납하기 어려울 거라 보고, 2번은 당연한 말 이난가?
3번은 일단 문대표가 임명한 사람이 잘못한 건 전부 문대표가 시킨 일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니 같다 붙이기에 불과하고..
정치부회의에도 나왔지만 손 위원장은 김영삼이 중앙에 들어간 저 사진이 무슨 의미인지 몰랐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몰랐어요. 그게 전두환 시절 사진이라는군요. 그때 DJ는 미국에 있어서 그 시위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최재천이 기자들 앞에서 소리를 벅벅 지르더군요.
4도 어찌 보면 대표되자마자 문대표가 헛발질 한 거라고 할 수 있는데, 정청래가 김어준의 파파이스 나와서 얘기했듯이 비대위 위원장이던 문희상이 다음 대표 취임하면 이승만 박정희 묘역도 참배하자고 지도부 회의에서 호소했기 때문에 전 대표 예우 차원에서 따랐던 겁니다. 기사도 났군요. 차라리 무슨 대단한 의도가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아무 생각 없다가 보수 진보 양쪽에서 다 욕을 먹었죠.
5번은 비노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죠. 혁신안 통과 전에 조국이랑 우원식이 최고위에서 100% 국민경선제를 포함해 혁신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했기 때문에 비노가 대부분인 최고위원들이 혁신안에 대해 제대로 반박도 못 하고 반대파가 소수인 게 들통날까 봐 표결 없이 통과시킨 겁니다. 주승용은 그러고도 최고위 후에 기자들이랑 JTBC 뉴스룸에서 혁신안에 대해 잘 모른다고 했어요. 머리가 나쁜 건지 알면서도 저러는 건지.. 뭐 둘 다겠지만..
또 소위 당원탄압이라는 100% 국민경선을 제안한 건, 안심번호를 도입할 경우 누가 당원인지 알 수 없어서 당원이 당원투표, 국민경선 두 번 다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국회에서 안심번호 관련 법이 통과되고 당에서 안심번호를 사용할 때>에 한해 100% 국민경선으로 가자고 합의하고 부칙에도 못박아 놨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당원도 국민경선 선거인단 신청하면 됩니다, 이때도 모래알처럼 흩어진 국민보다 조직이 탄탄한 쪽이 유리하죠. 안심번호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기존처럼 당원투표, 국민투표 합산한 방법을 쓰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