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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2 21: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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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가보질 않았으니 할 말도 없어서...
아 그게 무슨 내가 인격적으로 고결해서
안가본게 아니고 일단 뭐랄까 굳이 말하면
돈이 아까워서요. 예를들어 제가
30만원어치 소고기에 술을 먹었다 라고 하면
존나 나는 잘먹었다 하는 뿌듯함과 어쨌든
피와 살이 되잖아요?
30만원어치 게임기를 사면 이건 존나 재미있으니까
ㅇㅋ 오늘 몬헌 풀로달린다 할 수 있지만
그 돈을 주고 업소에 간다 라는건 아니 막말로
손한번 만져보고 그 뭐 이렇게저렇게 한번
하는 그 한두시간을 위해 30만원을 태운다?
에이 아깝죠 그건
그런논리로 안가봐서 저는 잘 모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