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화물노동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7-11
방문횟수 : 292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769 2019-12-15 07:56:08 2
운전면허 배우는데 실제 정지거리가 이렇나염? [새창]
2019/12/14 03:58:20
'여기서 급브레이크 밟으면 차 분명히 돈다'
화물을 오래 운전하다 보니 감이라는게 생기더군요. 불안한 느낌을
가지지 않기 위해 최대한 정속주행x차간거리 유지를 고집하는 편입니다... 만.
본문과는 살짝 다른 내용이지만 고속도로에서 차간거리 유지하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가끔 화물이나 승용 타는 양반들 중에서 앞차 빨리가라고
1미터도 안되는 꽁무니까지 붙어서 앞차 재촉하는 쉑... 아니 님들을 볼 수 있는데요
아무리 앞차가 아니꼽고 가고자 하는 차선들이 모두 자기 생각처럼 움직여주지
않아도 차량 흐름은 어느정도 순리에 맡기고 방어운전을 기본으로 해야지
그렇게 공격적으로 하면 정작 위험해지는 순간에 대처가 힘들어집니다(=뒤집니다).
원쓰리나 투쓰리가 그러는경우도 있는데
그거 보고 있으면 단전에서부터 좌뇌까지 쫄깃함이 올라옵니다. 왜들 그러나 몰라.
아무튼 차간거리 유지는 너님과 나님의 가정을 지키는 확실한 운전법입니다.
아 물론 저는 처자식이 없습니다. 내목숨만 소중합니다.
우리는 2002년 한강변을 수놓았던 용접쇼바 오토바이 고딩들이 아니니까요.
1768 2019-12-12 21:50:19 14
천조국 사장님의 화끈한 보너스.jpg [새창]
2019/12/12 15:40:06

그리고 웃대 댓글
1767 2019-12-12 21:44:01 2
영화 극한직업 치킨집 아저씨의 애드리브.gif [새창]
2019/12/12 14:46:45
이병헌 감독 특유의 분위기때문에 대본이라고 생각했는데 애드리브였네요.
1766 2019-12-12 17:41:25 17
하정우가 만든 연예인 별명들.jpg [새창]
2019/12/12 06:45:42
태리야끼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65 2019-12-10 16:05:23 1
명작동화를 위험하게 만들어보자 [새창]
2019/12/09 15:01:51
그 예전에 에로영화 제목중에 '해리포터와 아주까만 여죄수'라고 있었는데
그거보다 임팩트 있는게 없다.
1764 2019-12-04 15:40:33 0
정신승리의 민족.jpg [새창]
2019/12/04 01:30:26
옛날엔 짱구 좋아해서 카스카베에 실제로 가보고 싶었고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 보고
아라카와강에도 가보고싶고 그랬었는데 아라카와는 작가때문에 불발되고 카스카베는
방사능때문에 불발되었음. 내 최후의 보루는 에반게리온이여서 다른건 몰라도 에바스토어에는
내가 꼭 가리라. 가서 이카리 유이의 초호기 시운전 피규어를 사오리라 꼭 다짐했음.
그러던 와중에 사다모토 이 ㅆ... 진짜 열불이 터진다 터져. 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전부
이렇게 내게서 멀어지는거지.
1763 2019-12-01 22:43:02 0
천연 벌꿀.gif [새창]
2019/12/01 14:56:07
아우 막 사진만 봐도 달어!!!
1762 2019-12-01 22:36:26 2
80년대 패스트푸드 매장.jpg [새창]
2019/12/01 13:06:49
롯데리아 햄버거라고 하면 눈뒤집어지던 그런 시절도 있었죠.
그도 그럴것이 그전까지는 뭐 햄버거라고 해봐야 tv에서 보던게
전부였으니까요.
저는 롯데리아 데리버거에 대한 기억이 좋아요.
중학교 1학년땐가 반장당선 됐다고 반장 어머니가 롯데리아 데리버거랑
펩시콜라 한무데기를 들고와 반에 뿌렸을때 햄버거를 먹어본게 그게
최초였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햄버거라고 하면 롯데리아 데리버거를
제일 먼저 떠올려요.
(아물론 기억은 그렇습니다만 현재 혀는 최소 더블쿼터파운더치즈ㅇㅇ)
1761 2019-12-01 09:18:36 0
장남이라옹 [새창]
2019/11/27 17:44:12
얘넨 지들이 귀여운거 알고있다니까요
1760 2019-12-01 09:16:39 12
우리가 잡아줄게! gif [새창]
2019/12/01 04:22:07
작성자님 야외에서 흠뻑 젖은.gif 라는 제목보다는 우리가 잡아줄게! gif 같은 건전한 제목이 좋을 것 같습니다.
1759 2019-12-01 09:15:29 1
치즈 붕어빵.jpg [새창]
2019/11/29 22:01:58
꺄아아아아악!!
1758 2019-12-01 08:55:54 1
지금을 살아가는 나는 환자인걸까 [새창]
2019/12/01 06:57:25
각자의 유니버스가 있는건데 유난떠는거라고 생각들진 않아요.
그러잖아요. 버스를 기다리는데 본 아이가 귀여워서 그날은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지만, 어떤날은 누군가 무심결에 나에게 던진 말에 기분이 나빠서
우울해지고 내 삶의 이유까지도 생각하게 만드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해요.
우울증이니 뭐니 하지만 굳이 그런 병명을 붙여가면서 내가 더 비참해져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고.
우리는 의사가 아니니까 정확한 병명이나 심리상태를 무슨병 무슨현상 이렇게 말 할 수는 없죠.
하지만 스스로가 이때는 뭘 해야 내 기분이 풀리겠다 하는건 알잖아요.
그냥 바람부는거나 소나기 내리는거 그런거.
바람불거나 소나기 내리는게 기분따라 때때로 좋아할 수도 있는거고 어떤날은 마냥 맑은날이
좋을수도 있는건데 우울한것도 기분좋은것도 때로 그 자체를 즐겨보면서 사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아 제가 그러고 있거든요. 임상실험 해봤음 ㅇㅇ
1757 2019-12-01 05:54:29 25
소소한 한류 음식.jpg [새창]
2019/12/01 03:44:05
흑미를 좋아하시는군요?
1756 2019-12-01 05:50:13 0
부산으로 가출한 초등학생 [새창]
2019/11/30 17:45:01
이런 현실때문에 나는 애를 잘 키울 자신도 없고, 그래서 결혼이 무서움.
맨날 외롭다고 하면서 낄낄대도 사실은 그런게 너무 두려움.
1755 2019-11-28 22:29:43 1
중국산 소금을 구별하기 어려운 이유는? [새창]
2019/11/28 14:00:43
이언니 하우멧에서 처음보고 ㅋㅋㅋㅋ 하고 웃다가 어벤저스에서 처음봤을때 '어... 님 왜 여기...?' 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471 472 473 474 47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