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rah 에바 초호기 이거 정말 사고싶었는데 지금도 결국 간만 보고 있네요. 슈퍼에반게리온처럼 무장을 따로 팔거나 기존에 나왔던 초호기 제품들처럼 영호기하고 야시마 작전을 재현할 수 있는 기믹이 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질렀을텐데 그게 좀 아쉽네요. 그리고 가격도... 어마무시하죠...ㅋㅋㅋ
개인장사라는게 정말 쉽지가 않더라고요. 내가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 있는대로 손가락 빨아야 하고 뭐라도 하겠다고 돌아다니는데 노력하는 만큼은 안되는 것 같고. 하기사 내리막만 있으면 무슨 재미일 것이며 오르막만 영원하면 살 의지가 들까요. 요새 너무 오르막만 오르고 넘어지기만 했더니 저도 모르게 칭얼거렸나봐요. 힘 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아 정말이에요. 왜냐면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하나가 이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이거든요. 정말 힘들어서 다 놓고싶을때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생각으로 계속 일을 해요. 그럼 정말 어느새 일이 끝나 있거든요. 지금 이 또한 지나가길 바랍니다. 저도 님도요. 감사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가 많습니다. 그날 기분에 따라서 문체가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아요. 재미있는건 미드나 코만도같은 마초영화 보고 난 뒤에는 또 그런 문체로 글을 쓰게 됩니다. 이건 다른 글쓰시는 분들도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다음엔 좀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