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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노동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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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4 2020-03-11 20:38:16 9
속보) 인류, 코로나에 1패... [새창]
2020/03/11 18:50:55
인류는 아직 코로나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1873 2020-03-11 20:34:45 4
세상에 홀로 남은 사나이 [새창]
2020/03/11 08:39:33
엄마에게는 형제자매들이 있었다.
큰이모는 뇌경색으로 배밭 한가운데 쓰러져 돌아가셨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미국가서 잘 살겠노라 큰소리 치던
셋째이모는 연락이 안된다고 한다.
외삼촌은 백발이 성성해 2년전 쯤에 동생 결혼식에 왔었는데
그 때 엄마손을 붙잡고 오랜동안 서로 만나보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넷째이모는 캐나다에서 살고있다.
얼마전에 엄마랑 넷째이모랑 국제전화로 통화하는 것을 들었다.
반가운 마음에 내가 바꿔달라고 했다.
넷째이모는 한국말도 영어도 아닌 괴이한 말을 썼다.
나는 대충 알아들은 척 안부를 전하고 엄마에게 전화를 넘겨주었다.
엄마가 전화기 너머로 말했다.

"응. 그래. 응. 이제 너랑 나만 남았다."

전화를 끊고 난 뒤 나는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이모 한국말 잘 못하는거 같아. 외국에 오래 살아 그런가봐."

엄마가 말했다.

"아니야. 넌 뭔소릴 하냐. 너네 이모 한국말 잘해.
다알아 난 (이름)너네이모가 무슨 말을 하는지."
1872 2020-03-11 19:51:04 1
미국만화그림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새창]
2020/03/10 21:02:03

원본
1871 2020-03-11 19:50:25 2
미국만화그림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새창]
2020/03/10 21:02:03


1870 2020-03-08 20:30:10 2
남자들 주머니 [새창]
2020/03/08 12:23:53
저도 요새 세상이 흉흉해서 오른쪽 주머니에 k2전차 하나씩 넣고다녀요 ㅎㅎ
1869 2020-03-03 21:37:00 0
유명 배우 PC논란 [새창]
2020/03/03 10:48:51
게임은 pc가 제맛이지!
1868 2020-02-24 23:10:30 31
몽골 밤하늘과 볼리비아 사막 [새창]
2020/02/24 20:54:40
남자는 볼리비아 사막 한가운데 서 이국적인 바람냄새를 맡았다. 그는 지금 자신이 서 있는 이곳이 현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잠시 눈을 감았다. 눈을 뜨면, 알고있던 익숙한 도시가 보일거라 생각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볼리비아 아름다운 사막은 하늘과 땅을 가리지 않고 헝클어져 경계를 없애가고 있었다. 그제서야 그는 미소지었다. 겪지못할 다시는 없을 현실이 꿈처럼 펼쳐져 있었기에.
가능한 그는 이곳을 오래 간직하기 위해 머무는 동안 두 번다시 눈을 감지 않았다.

하늘날개가 그의 소원을 보듬어주는 멋진 찰나였다.
1866 2020-02-24 23:03:35 2
여동생 라면 뺏어먹다가 한대맞음.gif [새창]
2020/02/24 17:18:34
이양반 니조카 다죽는다 보고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65 2020-02-16 11:06:35 0
여진구vs노진구vs진구 [새창]
2020/02/15 14:49:03
옛날에 운전하고 가다가 혼자

"배우 정우가 지하실로 내려가면 하정우되나"

하면서 혼자 끅끅 웃었던 기억이 나네용
1864 2020-02-16 09:32:20 0
나무위키에 본인의 이름이 있어...? [새창]
2020/02/15 19:59:37
과인의 말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하는것을 보니 네놈의 손과 발에는 마구니가 끼었다 이말이야!
1863 2020-02-13 04:47:33 27
남친이 자꾸 내집을 탐내요.. [새창]
2020/02/12 21:10:26
찬반좌 연전연승
1862 2020-02-05 09:02:37 1
시미켄tv 댓글 [새창]
2020/02/05 00:09:02
예전 : 이 남자배우 많이나오네...

최근 : 엌ㅋㅋ 형 ㅋㅋㅋ 반가워ㅋㅋㅋㅋㅋㅋㅋ
어...음... 그럼 다음에 봐...

왠지 볼 생각이 사라지고 괜히 민망함
1861 2020-02-04 21:25:50 0
텐트에서 ㅅㅅ해본적 있나요? [새창]
2020/02/04 17:43:31
그 텐트안에 고이 잠들어있던 당신의 외로움 사라져갈 댓글로 대체되었다.
1860 2020-02-02 20:15:06 1
국수 vs 비빔국수.jpg [새창]
2020/02/02 13:57:30
어차피 만드는 사람의 몫으로 넣어두고 두개를 다 시키면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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