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라 노무현이 그립다" 전직 장관의 글 화제 [새창]

입으로만 소통입네 자율입네 떠들어대는 요새보다
훨씬 더 자유로운 시대였던 것 같다
아니 그냥
우리가 인식하는 '일반적인' 시대에 가까웠던 것
같다. 지금은 일반적이지 않냐고 하면 글쎄다
주술사가 정신지배를 하는거부터가
딱히 일반적이라고 보긴 힘드니까...

373 2016-11-23 11:05:54 68

[새창]

뭐 60대 아저씨가 저래 말하면 그렇다치는데
아니 서른둘이;; 뭔가싶네요;;

372 2016-11-22 07:56:22 0

[새창]

한국에 마약이 유통되는중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그냥 추천욬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371 2016-11-22 07:48:15 17

누구보다 강하고, 누구보다 선하며, 누구보다 정의로운 사람인가! [새창]

보라!
진정한 파라는 충격탄따위 쓰지 않는다!
그렇다면 누가 진정한 파라인가!
도라도 지붕위에서 바퀴벌레처럼 숨어
새끼를 쏟아내는 저 가증스런 바스티온에게
로켓을 날리고 쀼뺙이나 던져대는 아메리칸놈의
손모가지를 잘라내는게 진정한 파라다!
파라의 씹간지 랜딩은 도망을 치기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다 그건 저 위에서 거미줄이나 날려대는
과부제조기를 더 잘 보기 위한거다!
노망난 할배의 방패를 정면에서 쳐부수고
그뒤를 따라오는 찌질이들에게 정의를 가르쳐주자! 파라 만세 으아아아아 ㅠㅠㅠ

370 2016-11-22 07:36:52 1

해상의 왕자 [새창]

예? 그렇지 않아요?
이름부터가요
드레드노트에요 어쩜 옛날사람들은
이런 개간지 이름을 붙일생각을 했을까요
구세대 엔터프라이즈 항모에 머스탱을 만땅싣고
그 옆을 나란히 항해하는 전함과 줄줄이 늘어선
기어링급 구축함을 상상해보세요
개전초기에 개박살난 미국이 관짝부수고 나와서
약속된 승리의 죽창을 휘두르는 그장면요 네
미국 얘네들은 간지가 뭔지 안다니까요?

369 2016-11-22 07:23:20 5

해상의 왕자 [새창]

전쟁은 소설이나 만화 영화로만 볼때가 제일
멋진 것 같다 나도 또 많은 사람들도 그래야한다...
라는 도덕적인 이야기가 있지만 다필요없고
그냥 조온나 멋져 짜릿해 늘 새로워
거함거포가 최고야

368 2016-11-21 00:37:13 1

예전에 일베 운영자 실체가 밝혀진다고 했을때 오유운영자님께서... [새창]

혹시 몰라서 말씀드리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유 운영자님이 그 사건에 개입했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진짜로 그렇게 오해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제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라...
왜 그때 뭐때문에 그렇게 광속으로 그 사건이 묻혀야만 했었나 하는 의문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특히 운영자님부터가 진보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는 이 사이트에서 마저 말이지요.

367 2016-11-20 20:35:00 0

[새창]

겐트위한도 캐리할땐 무섭습니다!

366 2016-11-20 20:33:22 2

기사)박 대통령 거짓 드러나..검찰 "4월까지 공무상 비밀 유출" [새창]

라고 고든램지가 좀 속시원하게 ㄹ혜에게 좀 말해줬으면 -_-

365 2016-11-20 20:33:02 12

기사)박 대통령 거짓 드러나..검찰 "4월까지 공무상 비밀 유출" [새창]

네 코는 너무 길어서 일정길이로 잘라 아마존에 심어놓으면 울창한 숲이 만들어지겠다!

364 2016-11-20 20:31:17 22

어제자 그것이 알고싶다가 중헌 이유 [새창]

어제 방송을 놓쳐서 오늘 봤는데...
병원 관계자라고 얼굴 까고 나온 사람들도 그렇고,
세월호 사고 당시 어디 감히 대통령을 입에 오르내리냐면서 호통치던 모 국회의원들 보면서 화가 많이 나더군요.
그런데, 진짜 열받고 고구마 한 백개쯤 입에 머금은 것 같았던 일은 이미 그들이 세월호의 사라진 7시간에 대해
법으로 봉인을 해뒀다는 겁니다. 법이요? 지켜야 되는건 맞는데 이건 좀 이야기가 다르지 않나요. 예를들어서...
도둑이 칼로 자신을 위협하는데 그 사람을 죽이거나 해를 입혔다고 방어한 사람에게 폭행이나 상해죄를 적용할 수는 없잖아요?
그런 것하고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일이 크고 작고의 차이 정도겠죠. 노무현 전 대통령때는 멱살을 잡고 쥐고 흔들던
권력들이, 이제는 국민들이 강하게 원하고 분노하니까 자기 편이기도 하고 해서 멱살쥐는 척만 뭐 하는 척만 하는 작태가
너무 소름돋고 짜증나고 분통이 터집니다.

363 2016-11-20 20:25:30 1

블소 오랫동안 하다 접은 유저의 블소에 대해서 [새창]

또 하나는, 보석시스템입니다. 게임내에서 그냥저냥 구할 수 있는 칠각보석을 조오오온나게 모아서 팔각보석을 만들고 그걸 무기에 바르고
하는건데, 사실 그거 엄청 오래 걸립니다. 그럼 제일 쉽게 구할 수 있는 경로가 뭐냐. 현금이죠. 근데 그것도 자기가 사고싶다고 막 사는 그런게
아니에요. 리미티드 에디션(6개월짜리 계정비 이벤트) 아니면 봄여름가을겨울 보석출시 기간에만 구입할 수 있어요.
근데 봄이랑 여름 가을 겨울에 나오는 보석이 다 달라요. 시즌 지나면 못사고 그래요. 그래서 보통은 전시즌 보석교환권 한장을 이번시즌 보석교환권이랑 껴서 주는데, 그게 가격이 한 오만원정도 하죠. 그럼 보석 세개 얻는겁니다. 축하드려요. 근데 뭐 보석만 찼다고 뭘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앞서 말씀드린 노가다를 통한 비공패 신공패도 맞춰야 하고 간간히 열리는 이벤트 참여해서 재료도 얻어야 하고...
이게 얼마나 노이로제가 걸리냐면, 얼마전에 디아 시즌8이 열려서 하고 있는데, 카나이의 함 얻는법을 까먹어서 아 홈피가서 사면되나?
하고 생각했다가 맞다 그냥 구하러가면 되는건데; 하고 자괴감 들었던 적도 있어요 그정도에요 그냥 블소는.

362 2016-11-20 20:21:22 3

블소 오랫동안 하다 접은 유저의 블소에 대해서 [새창]

현직 블소유저입니다... 만
사실 큰 문제는 저런 현금문제보다도
유저한테 계속 블소를 붙잡도록 강요한다는 겁니다.
자기가 싫으면 안한다? 뭐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그런데 사람이 하다보면 룩에 관심갖게되고 하다보니까 그런 쪽으로 이벤트들을 많이 합니다.
예를들어 피씨방 20시간 하면 옷을 준다던지, 아이템을 준다던지 하는 이벤트요.
없어도 충분히 컨텐츠는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이 게임의 주컨텐츠 중 하나가 룩딸이라 -_-
그냥 뭐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하루에 일곱시간 내내~ 피씨방에 있어야 합니다.
이런 이벤트를 두달에 한번 정도 하네요.
여기까지는 자신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만, 천상분지라는 데가 있습니다.
일명 복숭아 작목반이라고도 합니다. 몹을 잡아 퀘스트를 완료하면 천도라는 화폐를 주는데 (네 천도복숭아 할때 그 천도요)
내가 필요한 템을 사는건 하나에 천도 오천개~부터 이만개 정도 수준인데 퀘하나 완료해서 처음에 주는 천도가 20개 입니다;
물론 위로 올라갈수록 천도 2000개 짜리 퀘도 주고 하지만 그정도 하고 있으면 이미 천도는 한 오만개쯤 모인 상태고요...
그리고 천도 이천개 주는 퀘 한번 하려면 몹을 400마리 넘게 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퀘 하나가 완료되는거고요.
거기서 모인 천도로 보패라고 하는 아이템도 사고 무기 올릴 재료도 사고... 그러는건데 문제점은 이거 한번 하는데 엄청 오래걸립니다.
처음하는 사람들은 암걸릴정도입니다. 저도 천상분지 처음 접했을때 뭐 이딴 개거지발싸개같은게 다 있냐고 욕했지만 결국 비공패 신공패
없으면 촉마 가는게 힘들기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합니다. 촉마 안가면? 그냥 뭐 용광로나 잊무나 계속 돌고 일퀘나 해야죠 뭐...
그러다가 친목질하고 강류시 지박령되고 내가 이 게임 왜하나 하다가 홈페이지 어느날 들어가보면 의상이벤트 한다고 하고 그럼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다가 옷사제끼고 막 그냥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근데 웃긴건 뭐냐면 바득바득 표 구해서 블소 월챔 이벤트 같은데 가고 그래요
사람 심리 참 웃기죠

361 2016-11-20 12:40:43 5/15

제가 음란마귀인걸까요? [새창]

아니 그냥 생각 이야기도 못합니까? 뭐했다고 반대가 나참

360 2016-11-20 10:46:15 1

아우디 조작뒤 또 조작질.. 미친회사인듯. [새창]

뭐 어차피 돈이 없어서 아우디는 못사니 자동불매 개꿀이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