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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08: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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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90년대
미국 자본주의가 어디까지 영화를 찍어낼 수
있는지 보여준 사례들이 많죠
미국 특유의 애국심을 자극하는 소재와
돈지랄이 많이 보였어요.
미국을 상징하는 테러와의 전쟁
핵무기 해리어 톰캣 에이브럼스 M16...
총알더미에 돈으로 건물을 쌓은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다양한 피부색으로 나왔죠
그 나름대로 좋았습니다
이게 미국이다!!! 라고 대놓고 광고해도 말이죠
근데 인디펜던스데이는 좀 웃겼어요
매버릭만 주구장창 쏘는지 뭔 미사일 사거리가
그리 짧아요. 사이드와인더는 엿바꿔먹었나
그리고 순항미사일하고 지대공 무기랑 함대공
무기는 죄다 어디간거져 육군은 어디서 뭘하는지
아니 핵폭팔 관측을 뭐 그리 가까운데서 시키곸ㅋㅋ
피폭으로 다죽겠어여
아닌가 그냥 브래들리 방호력 광고영상이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