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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 10: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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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주로 올리는데 제가 도움을 드리는 수준입니다.
타자가 느려서 제가 받아적는 때도 있고 사진을 올리거나 영상 올리는거 도움을 줄때도 있어요.
아버지가 예전에 아고라에도 활동한적이 있는데 어느날 오유라는 곳을 보고 안철수에 대한 황당한 얘기들이 많아서
여기에 글좀 올려보다가 저도 거들게 된 것이죠.
집에서 타자가 느린 아버지가 글좀 올려달라고 하는 분들 좀 있을겁니다.
저도 그런걸 하다보니 실제로 황당한 정치적 음해가 많았다는걸 볼수 있었고 저희는 안철수 지지자들인데
그런걸 가만 두면 안되겠다는 생각들이 많았죠.
처음에는 설득하려고 했으나 도저히 그건 힘들것 같아서 안철수 지지 입장에서 글을 올리기 시작한 겁니다.
아버지가 주로 올렸고 제가 거들었죠. 아까도 오유에서 자기를 국정원이라고 한다고 이놈들 황당하고 하시던데 막상 보니까
정말 황당한 겁니다. 이게 뭐하는 짓들인지.....
아버지도 오유에 정나미가 떨어진다고 하면서 선거기간까지만 활동하고 이후에는 이런 지저분한곳 오기도 싫다고 하십니다.
제가 봐도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