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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8 16: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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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 만땅 각오하고 댓글 씁니다.
(음슴체로 작성함..)
애초에 식스맨 기획 당시, 빈자리를 메꿔 줄 사람이 필요했음.
즉, 당시 5인이었던 무도 멤버들과 같이 어울리며 허니잼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람이 식스맨에 부합되는 것임.
누구처럼 자존감 제로인 병풍급 예능 초짜 데려와서 성장 과정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란 말임.
당장 멤버들과 어울려서 상황극이면 상황극, 토크면 토크를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사람이었어야 함.
이건 뭐 무슨 말을 하면 삐쳐서 입 다물고 있거나 시비거는냥 턱 치켜들고 말하고 그 외 평소엔 다른 멤버 웃길 때에나 까마귀 소리내며 박수.. 그리고 또 병풍
내가 무도 멤버여도 상황극 안 걸어줄거고 제작진이어도 분량 자를거임.
임시완, 박형식 질투 / 유이 / 성형 과 같은 뻔한 아이템으로 언제까지 자리 유지할 건지 답답해 미치겠음.
초반엔 '그래도 하는 것 좀 지켜보고 얘기해야지...'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요즘엔 '아.. 내가 병신이었구나..'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