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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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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식사중인 많은 손님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손님을 거부한 것 같은데요.
그리고 오늘 그 대상이 장애를 가진 할아버지라서 죄책감에 글을 작성한 것이고...
글 내용이 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지만
'장애인 = 반드시 식당 입장 거부시켜야만 하는 존재'
작성자님의 댓글들을 보면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아닙니다.
'높은 확률로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를 줄 것 같은 사람 = 거부'
분명히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대요.
댓글 달기 전에 이미 작성되어져 있는 댓글들도 한 번 정독하고 작성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