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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0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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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거 본방으로 봤는데...
다들 진심으로 빡치는 게 보였어요.
장동민은 자기가 백골부대 나와서 이정도 거리 걸을 수 있는 거라고 했고,(왕복 40km 걸음)
군대보다 더 힘들다고 했음.
유상무도 자기는 어지간하면 암말안하고 시키는 일 하는데 더위 때문에 진심 화가 남.(풀베기 할 때)
우리 최코디 형도 밥 때문에 빡침.(꽁보리밥을 줬는데 정말 화냄)
격투 노비 임치빈 씨는 예능 초보라서 묵묵히 할 일해냄.
(죽어라 운동만 한 사람인데도 진심 힘들어 했음)
양세호(양배추)가 추노 안 찍었으면 진짜 사단 날 것 같았음.
유도리 있게 흘러간다면 더욱 재밌는 예능으로 거듭날 것 같습니다.
아이템도 캐릭터들도 좋으 프로그램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