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2219 2017-08-09 16:20:38 13

2017/08/09 13:06:37

실제로 예전에는 교통 나오면 제대할 때 차 한대 뽑고 나간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둘마 아저씨들 장화에서는 현금다발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구요.
또한 영화 공공의 적 에서도 강철중이 교통단속 할 때 한 아주머니가 면허증 밑에 돈을 주면서 가능 경우가 있었죠.

단속에 걸리면 대충 만원 정도 찔러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해서 블박도 있고 핸드폰에 녹음 녹화 촬영 기능이 생기면서 저런 일은 없어졌습니다.
괜히 돈 받았다가 빼도박도 못하거든요.

예전에 어릴 때 저런일 본적 있다고 따라하지 마세요.
요즘에 하면 그냥 x 됨.

2218 2017-08-09 14:31:00 1

제 번호를 CJ택배 업체 번호로 쓰고있는 쇼핑몰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새창]

2017/08/08 21:50:06

아버지가 설마 딸을 위해서 힘쓰지 않을리가 없죠.
그런데 아버지가 봤을때도 이기기 힘들어 보여서 하는 말 같습니다.
상황설명하고 아버지한테 잘 물어보세요.

조언정도라도 구해야죠.
다른 변호사나 법무사들은 민사로 하면 승소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판사 잘 만나야 하는 일이니깐요.
아버지는 조언 정도는 하지 않을까요?

2217 2017-08-09 03:09:35 74

제 번호를 CJ택배 업체 번호로 쓰고있는 쇼핑몰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새창]

2017/08/08 21:50:06

아빠가 법무사인데 참으라고 하는 거 보면 이기기도 힘들고 졸라 귀찮을 거 같은데요....

2216 2017-08-08 17:45:10 1

임자 있는 남자 좋아하는게 그렇게 죄인가요? [새창]

2017/07/31 03:26:17

피드백피드백피드백....................

2215 2017-08-08 17:22:41 4

법정에서 엄마를 변호한 딸 [새창]

2017/08/08 07:39:05

우리나라 역시도 이의신청하면 즉결심판으로 넘어갑니다.
제가 예전에 신호위반으로 운전자 잡은 적이 있었는데 자기는 끝까지 위반안했다고 이의신청하더군요.
저도 증인으로 출석했는데 판사 한명이 그시간에만 한 50건의 즉결심판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은 출석안해서 다들 범칙금이나 과태료 확정으로 넘어가고

제 사건이 되자 진짜 운전자 나타났더군요.
근데 갑자기 운전자가 판사한테 봐달라고 했습니다.
판사도 그냥 벌점은 없이 과태료 좀 싸게 판결했던걸로 기억납니다.
저야 뭐 확실히 위반한 걸 봤으며 원칙대로 신호위반시 정지선 전에서 출발한 것 까지 다 말했으니까요.

지금은 저런 사람이 없겠지만 (블박때문에)
예전에는 이의신청하는 사람들 꽤 있었습니다.

2213 2017-08-08 02:15:28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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