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그거는 본인 생각 아닌가요?
실속은 충분히 있습니다. 남인순은 박원순 후보 쪽 인물이었습니다.
그 쪽에서 영입되자마자 사람들의 반응은 폭발적으로 비난적이었고 저 같은 사람들은 많은 문자 전화 자유게시판에 많은 항의를 남겼습니다.
결국 문캠프에서도 상황은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고 이런한 상황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인지의 차이는 분명히 중요합니다.
이 인사는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 인사구나라는 것을 실제로 알게되는 거죠.

충분히 실속이 있습니다.
전화 안해보셨죠? 게시글 안 남겨보셨죠?
전 해봤으니까 말도 할 수 잇는 겁니다.

1673 2017-04-10 13:47:48 28

저는 안철수 캠프의 김삼화 때문에 안철수 후보를 절대로 지지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7/04/10 12:51:03

저는 안철수 지지자라고 코스프레 한적 없습니다.
단 한 번도 안철수 지지자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저는 문재인 지지자 하면 안되나요?
저 개인이 저런 의문 가지면 법적으로 위반입니까?
저 남인순 때문에 경선 포기까지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같이 할 존재이지 김경수 대변인이 떠 받들었다는 개인적인 생각 같네요.

정치인을 뽑는 건 개인적인 성향입니다.
전 남이 안철수를 뽑든 홍준표를 뽇든 유승민을 심상정을 뽑든
무효표를 던지든 다 존중합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와 판단을 무시하지는 말아주세요.

저는 메갈이 싫고 더럽고 그냥 일베랑 같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안철수 캠프 인사 때문에 안 뽑겠다고 하는 겁니다.

1672 2017-04-10 13:45:24 19

저는 안철수 캠프의 김삼화 때문에 안철수 후보를 절대로 지지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7/04/10 12:51:03

신성시요 ㅋ 저 무교인데 ㅋ 신성시하는 사람한테 따지고 욕하고 지랄합니까?
글 남겨줬으니 나중에도 항의하면 들어라도 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한겁니다.

아울러 다양한 분야, 이력, 경력을 가진 분들이 정권교체를 돕기 위해 캠프에 모이는 것에 대해 우려하시는 부분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단순한 정권의 교체가 아니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우리들의 초심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걱정과 우려에 대해서는, 내부에서 더 치열하게 논쟁하고, 토론하고,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처럼 항상 소통의 창을 열고 진솔하게 대화하겠습니다.

치열하게 논쟁하고 토론하고 준비한다는데 무슨 말을 합니까? 소통의 창을 열고 진솔하게 대화한다는데 뭐라 말합니까?

본인은 그런 소통이라고 안 느끼시면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저는 저대로 살겠습니다

1671 2017-04-10 13:41:29 6

저는 안철수 캠프의 김삼화 때문에 안철수 후보를 절대로 지지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7/04/10 12:51:03

네 존중합니다.
계속해서 관심 가져주시고 잘 판단하셔서 좋은 후보 뽑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670 2017-04-10 13:40:06 22

저는 안철수 캠프의 김삼화 때문에 안철수 후보를 절대로 지지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7/04/10 12:51:03

대변인이 저렇게 까지 말해줬는데 어느정도는 소통이 되었다고 판단한겁니다.
만약 남윤인순이 잘못된 발언을 하거나 추악한 법을 발의 한다면 직접 찾아가고 촛불시위에 전화하고 문자하고 여전히 항의하고 지지철회 할겁니다.

1669 2017-04-10 13:38:51 24

저는 안철수 캠프의 김삼화 때문에 안철수 후보를 절대로 지지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7/04/10 12:51:03

이 정도에 반항에 이 정도의 어필에 오유 게시판에 와서 글 적어주는 후보가 흔치 않아서 소통의 기준을 후하게 줬습니다.
남윤인순 때문에 제가 저항을 안했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더민주 게시판에 글 도남기고 문자도 보내고 전화도 하고
나름대로 할 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