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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0 12: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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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다양한 분야, 이력, 경력을 가진 분들이 정권교체를 돕기 위해 캠프에 모이는 것에 대해 우려하시는 부분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단순한 정권의 교체가 아니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우리들의 초심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걱정과 우려에 대해서는, 내부에서 더 치열하게 논쟁하고, 토론하고,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처럼 항상 소통의 창을 열고 진솔하게 대화하겠습니다.
치열하게 논쟁하고 토론하고 준비하겠다는데 그리고 직접와서 소통하고 설명까지 (김경수 후보가 다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해줬는데
저 사람 안 짜르면 난 문후보 안찍겠다? 네 이해합니다.
자신의 가치관이 다르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저는 김경수 후보로 인해 그냥 믿고 가겠다는 겁니다.
저 발언이 사스님에 마음에 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부족해 보이기도 할 겁니다.
그래서 사스님은 문후보를 안 찍겠다라고 말하면 저는 네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할 겁니다.
하지만 글쓴이는 어느 게시판(일정게시판을 광역저격) 문사모(박사모를 빗대서 비하한거라 생각하고)가 정치공작을 한다고 생각하시기에
광역저격 하지말고 그런 회원 개인저격해서 추려내자고 말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