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같은 소리만 하시면 할 말이 없지요.
경선 1표는 권리도 의무도 없습니다. 그저 선택이에요. 법으로도 명시된 것도 없고 제가 직접 찾아서 제가 직접 신청한거에요.
의견이 어디가 많이 반영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권리포기 아니에요 선택포기입니다.

일단 박근혜는 국민들의 포기가 만들어낸게 아니라고 확신해요.

1480 2017-03-14 17:36:03 3

문재인 후보 지지에 대해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새창]

2017/03/14 17:23:25

국방부요~ 흥분해서 오타를 냈습니다.

1479 2017-03-14 17:34:52 36

문재인 후보 지지에 대해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새창]

2017/03/14 17:23:25

그럼 무조건 지지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유권자고 일희일비하는게 사람이에요.
제 권리를 행사하는데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이라고 말하는 게 맞는 표현인가요?

설득을 하시려면 그런식으로 하지 마세요.
그런 생각이 박근혜를 만든게 아니라 51.6%의 국민이, 국정원 댓글 및 국방원을 동원한 부정선거가,
야욕에 눈이 멀은 새누리당이 박근혜를 만든거에요.
제가 만든게 아니라.

1477 2017-03-14 17:27:02 29/33

문재인 후보 지지에 대해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새창]

2017/03/14 17:23:25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이었군요.
경선도 내 손으로 신청했고 이번 인사가 마음에 안들어서 이번 경선만 포기한다는 것도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인가요?
민주적인 행동을 상식적이지 않다니.....

네 전 그러면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하겠습니다.
경선포기할래요.

1476 2017-03-14 17:21:18 15

남인순 하나 때문에 문재인 지지철회 할 수도 있지 그게 뭐.. [새창]

2017/03/14 16:55:50

이게 제 생각에는 정상적인 반응이에요.
여전히 다른후보보다 괜찮은 후보다. 이런식으로 알려줘야지.

왜 지지안해? 왜 투표포기해? 이게 아닙니다.
벌써 실망은 했어요.

그래도 이 분처럼 설득력이 있는 표현이 되게 좋네요

1475 2017-03-14 17:02:50 40

남인순 하나 때문에 문재인 지지철회 할 수도 있지 그게 뭐.. [새창]

2017/03/14 16:55:50

저는 문재인 지지철회까지는 아니지만 이번 경산만은 포기하겠다라고 했습니다.
그 밑에 달린 여러 댓글들...
답답했습니다.

연인관계에서도 부부관계에서도 부모자식관계에서도 형제남매자매관계에서도 가끔은 미워지고 싫을때도 이상해질때도 있는데

부적절한 인사로 인해 유권자나 지지자들은 일희 일비 합니다.
우리는 종교인이 아니에요.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어요. 다름을 알고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1474 2017-03-14 16:26:54 1

문재인 지지자분들께 당부드립니다!!! [새창]

2017/03/14 15:59:20

기분이 좋고 나쁘고가 없습니다.
그냥 실망하고 왜 그런 사람을 뽑아야만 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듭니다.

제가 예전에 정당투표에 정의당을 뽑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죠.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이번 개인적으로 신청한 경선 기권할겁니다.
실망하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1473 2017-03-14 16:11:23 9/13

문재인 지지자분들께 당부드립니다!!! [새창]

2017/03/14 15:59:20

틀린말 아닙니다
정확하게 파악하시네요
그래도 무조건 지지할수만은 없습니다
저는 이번 경선만은 기권합니다

저는 그 산을 좋아하는 등산객이지만 이번주는 집에서 쉬고 싶네요

1472 2017-03-14 16:06:09 20

뭐 저는 문재인 전대표 계속 지지합니다 [새창]

2017/03/14 15:39:12

아니요 문재인캠프의 인사실패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