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9-09
방문횟수 : 672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424 2018-09-26 05:22:25 16
돈..돈..돈..그놈의 돈 [새창]
2018/09/26 00:31:44
글쓴님이 현명하시네요 여러가지로 힘들고 괴롭고 너무나 새로운 경험들이겠죠.. 어머님 경우는 남존여비 성향도 계시지만 자격지심이 생기신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 자신이 못해 속상한걸 사돈에 대한 화로 돌려 해소하시는건지.. 뭐 여러가지 생각을 해봐도 큰 의미는 없죠;; 글쓴분은 지금처럼 앞으로도 슬기롭게 새로운 가정을 꾸려가세용. 신부분도 사돈 가족도 좋은분들 같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3423 2018-09-08 04:21:58 22
[새창]
글쓴이님 글이 자꾸 생각나고 신경 쓰여서 일주일에 두세번 업데이트 되었나 염탐하고 그랬었는데..

정리하자는 말에 돈만 있었으면 되었던 거냐고 묻는걸 보니 확신이 드네요. 끝까지 그렇게까지 글쓴이를 부정하고 자기 원하는 것만 보고 들으니 결혼했다면 앞날은 불보듯 뻔하죠 뭐... 잘하셨고 또 잘하셨어요. 앞으로도 잘 해낼 수 있을 거구요 막장성이 엿보이는 전남친분 그렇게 잘해주고 슬기롭게 잘 이끌어나갈려 했던 분인데 다음 인연은 얼마나 예쁘고 좋게 만나시겠어요? 슬퍼할 만큼 슬퍼하고 툭툭 털어내 더 좋고 행복한 앞날을 마중 하시길!
3422 2018-08-27 04:56:08 2
(염장글) 아기가 생긴 후 남편의 장점 [새창]
2018/08/26 20:31:37
두분이 싸움을 현명하게 하시나보네요 ㅋㅋㅋ 목적도 같구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되세용 아기도 건강하길~
3421 2018-08-27 04:54:24 1
귀촌생활 향수병 응원받고싶어요 [새창]
2018/08/26 22:48:19
잘하고 계셔요!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ㅠ_ㅠ 와이프분이랑 소소하게 가끔 도시가 그립다 같이 외출을 하는건 어떠세요?
3420 2018-08-25 10:26:25 0
비자금으로 생일 선물 후기 [새창]
2018/08/22 12:17:51
ㅠ_ㅠ 넘 좋네여.. 앞으로도 잘 지내세요 두분
3419 2018-08-25 10:25:13 0
키 차이 40센치 이상인 분을 몰래 좋아하고 있는데 괜찮은가요ㅠㅠ [새창]
2018/08/25 03:01:58
쨔자잔 제가 아는 커플이 남자분이 여성분을 먼저 좋아해서 사귀게 되었는데 키가 187이랑 152였습니다. 그 남자분은 160 미만은 그냥 다 작다!! 였기 때문에 150 초반이였단거는 몰랐던 것 같아요. 물론 글쓴님은 상대분 입장에서 작다! 보다는 무진장 작다! 겠지만 ㅋㅋ 호감을 느끼는데 키가 아주 큰 장벽이 되는건 개개인차가 심한 것 같아요. 여성분들도 170이하는 남자로도 안보여! 하는 분들도 있지만 안 그런분들이 훨씬 많잖아요? 키크면 좋겠어~가 보편적인 감성이겠지만 그렇다고 바로바로 연애감정이 결정 되는 부분은 훨씬 더 적을테고요.

아무튼 키가 꽤 큰 분과 꽤 작은 분이기 때문에 같이 다니기만 해도사람들이 쳐다본다더가 하는 사소하지만 은근한 스트레스는 많을 것 같아요~ 그런걸 자연스럽게 상쇄 시키는 것들을 하시면 좀 더 자연스럽게 다가가 작성자님의 사람으로써 매력을 뽐낼 수 있지 않을까요?? 당당하게 걷고 시선을 마주치는게 훨씬 더 중요해요! 키 작아서 안되는 거라면 그건 어처피 작성자가 어찌 할 수 없잖아요? 지금으로썬 그냥 나의 가능성과 가진 특징들을 고려해 매력적으로 보이는게 더 중요할거예요. 제가 아는 그 커플은 여자분이 굉장히 당차서 요즘은 키 차이 느끼는 것도 생각보다 적어요. 주변인들도요. 익숙해져서 그런가? 암튼 너무 기 죽지 마시고 정직하게 상대방을 대하면 그게 최선이지 않을까요?
3418 2018-08-06 14:45:43 0
헤헤...비자금 드디어 쓴다.. [새창]
2018/08/06 11:06:12
두분 너무 멋지시네여! 항상 행복하세요
3417 2018-08-06 14:29:04 5
[새창]
타인이 언뜻보기에는 예비 신랑분은 아주 확실하게 인성이 글러먹은 것 같구요 그 부모도 약간 의심스럽네요...

"이전에는 없던 몇 차례의 다툼과 대화 끝에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기로 했고, 그래도 우리가 서로 사랑하게 된 것, 비슷한 시기에 결혼을 하고 싶게 된 것, 이만큼 결혼을 진척할 수 있었던 것 모두 기적과 같은 인연이라 생각해 서로 모자란 부분은 채워가며 함께하자 결론지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혹시 다툼은 예신분이 시작하고, 입장차이 정리, 화해와 결론 과정은 작성자님이 그 분을 내 자신을 죽여가며 어르고 달래고 이끌어준게 아닌지.. 기적 같은 인연과 결혼 진척이 아니라 기적같은 콩깍지가 아닌지 한번 생각했으면 하네요. 궁예 죄송합니다!!!!! 어찌되든 자신의 행복을 찾았으면 하네요.
3416 2018-08-06 14:23:31 2
[새창]
작성자님 공인인증서 관련 질문 하신 적있잖아여.. 그때 댓글은 안남겼지만 참 느낌이 안좋은 사람 만나는구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전혀 모르는 사람이고.. 별로 제 의견이 좋을 것 같지 않고 너무 앞서나가는 느낌이 있어 아무말 안했어요!

그런데 오늘 글을 보니.. ㅎㅎㅎ;;; 염치 없이 말하고 싶네요. 작성자님 만나는 그 분 작성자님이 좋게 써준 글에서 조차 의구심을 많이 품게 하네요. 저 위에 여러 사람이 얘기했지만! 저도 말하고 싶네요. 작성자님과 동반자로써 살아갈 사람이 아닌 것 같네요. 본인이 그렇게 행동과 말로 피력하고 있고 집안도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구요.

제 친구였으면... 내가 너를 친구로써 사랑해 걱정하는 걸 말리고 그 이후에 선택은 본인의 일... 하지만 결혼한다면 축하하는 마음도 안 들 거고 그 이후에 불행하게 산다면 그 불행 나는 못 보고 점점 멀어질 것 같아요. 내가 소중히 하는 사람이 상처 받는 일은 나도 상처 받는 일이거든요. 그런데 작성자님 예비 남편분은 작성자님이 몸도 마음도 상처 받아가는 결혼 준비과 신혼 생활에 왜 이렇게 안일한건지??.... 벌써 부터 마음이 미어지네요.
3415 2018-07-17 17:10:18 9
왁싱샵의 연예인 싸인.jpg [새창]
2018/07/17 11:26:10

이해를 해도 못만나는
3414 2018-06-10 14:47:12 0
돼지갈비 53,000원 눈치게임 [새창]
2018/06/09 16:38:35
다들 순발력이 좋네여
3413 2018-06-10 14:44:39 13
돼지갈비 53,000원 눈치게임 [새창]
2018/06/09 16:38:35
오빠가 미친것 같아요 썰이나 풀어주세여 유쾌한 가족 졓아~~
3411 2018-05-25 02:52:19 5
[새창]
혹시 궁금하시다면 저는 마음은 굉장히 가정적이지만 실제로 행동은 전혀 안하는 자상한 아버지, 일도 육아도 살림도 평균 이상으로 해내며 아버지에겐 오히려 가정적이라며 칭찬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와 애틋하지 않다며 아버지나 어머니가 아쉬워할때면 드는 생각이 ㅎㅎ;;; 곤란하네/어쩌라고? 입니다. 좋은 아버지냐고 하면 나쁘지는 않다고 하죠. 아버지가 좋은 남편이냐고 묻는다면 전 어머니가 좋다고 하니 내가 뭐라 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 세대 치고는 평균이상이긴 하겠죠? 어쨌든 아무리 두분이서 아버지는 널 사랑한다고 말씀하셔도 저는 체감해본 경험이 적으니 공감하지 않습니다. 납득만 겨우 하는거죠.

화목한 가정에 대한 욕심이 있으시다면, 표현은 행동으로 하는게 아쉬움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아버지와 데면데면하고 엄마와는 자연스럽습니다. 결과의 차이는 성별이 아니라 행동의 결과인 것 같아요.
3410 2018-05-25 02:28:33 1
[새창]
여자를 이해하고 싶다/와이프를 이해하고 싶다는 생각보다 간단하게 다가갈 수 있어요! 대체적으로 모든 사람은 부당함을 싫어하고 가까운 관계에선 존중 받고 싶고 그 존중을 바탕으로 신뢰를 형성하죠. 와이프의 상황을 한 개인이 (자신을 대입해도 좋죠) 여러 가까운 관계에서 부당함을 느기고 그로 인해 가까운 관계와의 신뢰가 깨지고 존중을 받지 못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좀 더 객관적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죠.

와이프분도 작성자님도 스스로의 서운함 억울함을 얘기할때 나의 상황이 나한테 한테 이런 영향을 미치고 이런 감정을 느낀다. 이렇게 간결하게 얘기하고 서로 수긍해주는 연습이 좋을거예요. 서로의 경험과 상황을 긍정하는 연습을 하는 거죠. 그리고 그 영향/감정을 개선 시키기 위해 상황을 바꾸는 거죠. 와이프의 여러 얘기를 흘려들으셨다고 하셨으니 와이프분꼐서는 이런걸 시도하셨을 것 같네요. 배우자로써 이제는 손뼉을 마주쳐주세요. 내밀기도 하시구요. 의지가 강하시니 계속 하다보면 어느새 원활해져 있을 것 같습니다. 맞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어느정도 걸러 들으세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 7 8 9 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